◆ 설교 요약 ◆ 2010년 12월 5 일
〈 지난 주 설교 요약 〉
변화산이 나타났습니다. 우리 자신을 그곳에 두게 하지 못하는 장소입니다. 단순한 지도상의 장소가 아닙니다. 모세와 엘리야도 함께 나타나는 세계입니다. 아무리 교회 오래 다녀도 그곳에 못 간다면 헛수고한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 세계를 자기 소유로 삼고 자기 역사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는 예수님이 이 땅에서 왜 죽여야만 하는 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실패해야 합니다. 자신이 주인공이 된 그 소설은 갈기갈기 찢어져야 합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
본문 : 누가복음 9: 37-43 제목 : 패역한 세대
패역한 세대란 ‘더러운 시대’를 말합니다. 시간에도 질이 있다는 것이 의아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러한 표현은 인간이란 그 시대의 조류와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약점을 지니고 있음을 아울러 표현하신 것입니다. 즉 내가 과연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을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정립하지 못하고 자꾸만 주변의 동향에만 기웃거리면서 그때마다 점검에 들어가게 됩니다. 밤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의 경우, 또래의 아이들과 자신과 동일시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같이 놀아주는 말 벗으로 받아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아동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세상의 단체 안에서 다 일어나는 일입니다. 생각이 같이 아니하면 그 모임에서 배척당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외로움과 더불어 불안을 느낍니다. 아무도 자기 편에 서서 자신의 처지를 동정하고 옹호해 줄 힘이 되는 동료를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에도 사람들은 예수님 서로 자기 편이 되어주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인간들의 움직임에 대해서 안타깝게 보셨습니다. ‘패역한 세대’, 즉 ‘더러운 짓’들이라고 보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상대방의 죄를 걱정하고 죄를 염려하십니다. 그 이유는, 인간이란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 될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일찍 감치 자신의 본분을 잊고 사는 자들로서 뭉쳐져서 집단적으로 ‘패역한 세대’를 형성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고 예수님께서 왜 나타나셨는지에 관해서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귀신들인 자식을 가진 부모는 예수님과 그 제자들에 대해서 일방적인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는커녕 마치 제자들이 할 도리를 다 못하는 무능한 자들이라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이게 패역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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