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23 영과 혼과 몸
우선 복음이 아닌 철학세계에서 인간을 어떻게 보는지 알아야 합니다. 플로티누스(204-270)라는 사람은 그 시대보다 몇 백년 전부터 내려오는 인간들의 지혜에 의해서 인간구조를 이렇게 정리합니다.
“인간은 감각적인 몸과 자율적인 영혼으로 나누어져 있다. 영혼은 신체와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다고 본다. 영혼은 몸의 형상이 아니라 신의 형상이다.
영혼이 만약에 자기 존속을 위해 몸에 의존적이라면 육체의 죽음과 더불어 존속의 기반을 잃을 것이다. 따라서 영혼의 불사(不死)가능성을 위해서라도 영혼은 육체에 의존적이지 않다.
인간의 구조에서 최상의 요소인 영혼은 불멸과 불사의 성질은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그야말로 신성하고 축복받은 것이라고 본다.
영혼이 자신의 정신을 통해 영원한 신성, 즉 정신적 세계를 바라봄으로써 그것에 동화되어 마침내 스스로 하나의 신으로 승격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혼은 이 세상의 ‘신성한 원리‘을 통해서 더 높은 신성에 참여할 수 있는 존재라고 보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짐승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플로티누스는 육체적 활동이나 육체가 없이는 있을 수 없는 활동을 ‘짐승’ 곧 영혼과 몸의 결합체로 보고(혼) 육체가 필요 없는 활동을 이성적 영혼(상위 영혼, 혹은 영)의 고유한 활동으로 간주합니다.
그는 육체와 거리두기를 통해 감정과 욕망의 지배에서 자유로우며 정신적 활동에서 덕을 발휘할 수 있는 영혼이 바로 ‘참된 인간형상’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이렇듯 인간 세계에서 통용되는 철학적 용어의 세계를 다음과 같이 취급합니다. “너희들이 너희 세계에서 자신을 어떤 식으로 분석하고 어떤 식으로 설명하든지 간에 구약 때부터 이스라엘을 통해서 알려지고 내려오는 언약의 거룩함을 표출하지 못하면 예수님 오실 때 소용없다”는 겁니다.
즉 철학은 지옥갈 자들이 필히 빠져들어가는 필터같은 역할을 합니다. 거룩함이란 성령세례를 통해서 그리스도와 죽고 다시 사는 겁니다.(골 2:11-12) 즉 자기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지 않는 자는 거룩한 천국 백성이 아닌 겁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