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4:7-9 주님과의 관계
예수님과 자신과 하나님은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0:30) 이같은 관계는 이제 성령님에 의해서 성도와 하나님 관계까지 확대됩니다. 우리 인간은 성사될 수 없는 상황을 하나님께서는 달성하십니다. 이 세상에서의 인간들의 삶들은 모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기 위함입니다. 흔히 말하는 사랑이나 희생이니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내 것’을 보호하고 ‘내 것’을 지키기 위한 시도의 일환에 해당됩니다. 바로 이런 형편에 처한 인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그 독자성을 일체 인정하지 않고 주님과의 통합을 시도하게 됩니다. 즉 내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 것을 소멸시키고 모든 게 주님의 것으로 전환됩니다. 이렇게 되면 ‘내 것’과 ‘남의 것’ 사이의 균열 속에서 작용하던 모든 탐심과 욕구와 근심과 절망감과 그것이 해소되지 않아서 애타는 두려움마저 다 부질없는 현상임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우리 성도가 자신들의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사람이기를 원합니다. ‘자기의 잘남’을 으스대고 자랑질하는 자들이 아니라 주님에 의해서 강제 편입된 처지인 것을 도리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상태의 지속은 성도 본인의 몫으로 넘어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강제성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그 어떤 경우에도 양보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의지력은 삶과 죽음이라는 경계선도 소용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새로운 의미로서의 ‘생명’과 ‘죽음’이 확정지어졌기 때문입니다. ‘죽어도 산 것’이 되는 경우에만 제대로 된 생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생명의 생명됨을 보이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불 속에도 집어넣고 폭풍을 만나기도 하고 병에 걸리기도 하십니다. 연합, 혹은 통합의 실상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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