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신 피조물

만드신 피조물

에베소서 2:10 만드신 피조물


‘피조물’ 앞에 구태여 ‘만드신’ 말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두 종류의 ‘피조물’이 출현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존재에는 관련되는 대상들로 상호 연결됩니다. 홀로 존재하는 법이 없다는 말입니다.


처음 창조될 때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행위가 지속적으로 펼쳐지는 형편에서 ‘홀로 산다’는 것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만드신 분’을 쳐다보면서 ‘만들어진 자’는 살아야 될 이유가 나옵니다. 인간들에게 문제는 자신이 살 이유는 자신이 고른다는 데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 드는 자들만 머리에 집어넣고 세상을 살려고 합니다. 부모는 자식만 머리에 집어넣고 오직 자식만을 생각하면서 세상 사는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자식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세상이 다 무너진 듯이, 종말이 와버린 듯이 절망합니다. 이처럼 인간은 상대를 자신을 고르고 그리고 독점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에 예수님을 자신의 창조자라고 인정하더라도 오직 그분이 자기만 바라보고, 자기만 사랑하고, ( 혹은 자기가 좋아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나를 대신하여 내가 원하고 있는 바를 그대로 충족시켜주고), 매사가 자기 뜻대로 일해주기를 은근히 정신적으로 압력을 행사하려 합니다.


사실 “일이 매사에 내 뜻대로 잘 안 된다”는 말은 피조물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 안에서’라는 말이 나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의 마땅히 갖출 태도는 예수님 말씀 외에 모든 일에 대해서 귀를 막는 겁니다. 즉 세상과 결탁해서 어떤 업적을 기대해서는 아니 된다는 겁니다.


독자적으로 행동하거나 독자적인 결심에 의해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거부하십니다. 왜냐하면 지속적으로 자신의 가치가 살아남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피조물’이란 개념 안에 ‘독단적인 가치’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홀로 버티려는 인간들의 평소 습성이 몸에 절여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선한 일’이란 차라리 우리가 지속적으로 ‘자기 부정’을 당하는 결과로서 발생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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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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