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1-2 평강
‘은혜와 평강’의 수여자는 오로지 예수님의 활동에 의해서만 생긴 자들입니다. 따라서 세상에서 기대하는 ‘평화로운 삶’하고는 아무런 상관없이 없을 뿐더러 도리어 정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경이 순조롭게 돌아간다는 평은 땅에 사는 입장에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입장이 상호 다릅니다. ‘누구를 위한 순조로움’인지를 새삼 확인해야 봐야 합니다. 고린도에 있는 교회들에게는 이 물음을 성립하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는데 괜히(?) 복음이 전달되면서 분쟁이 일어나게 된 환경입니다. 그냥 곱게 시대에 순응해서 살면 고요한 삶이 보장받는데, ‘복음으로 인해 세상은 달리봐야’ 한다는 기이한 사상이 일부 유포되면서 졸지에 세상 평화를 그리워한 자들의 부화를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마태복음 10:34-36의 말씀이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실제상황이었습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 정도라 아니라 아예 자신의 원수가 자기 자신이 되는 지경까지 이어지도록 복음은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사람에 의해서 움직여진다고 여긴 세상이 실은 복음 중심으로 움직이지는 세상이었습니다. 환란은 피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었습니다. 성도는 늘 사단의 표적이 되었고 예수님의 보호 대상이 되었습니다. 사도의 대처, 혹은 하나님의 대처는 단지 하나, 편지 한 통 보내는 일이었습니다. 글을 보내었지만 그 글은 벌써 시작된 성령의 활동하심을 증명하는 중재물이었습니다. 환란에서의 탈출은 환란을 허락하시고 의도하신 바로 그 분에 힘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환란은 곧 성도로 하여금 자신의 성도됨을 깨우치는 계기로 다가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늘에서 줄 수 있는 은혜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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