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1-4 인내
수상하고 위험한 세상에 성도들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에서 각자의 발을 손수 씻어주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돌발 행위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해야 될 줄을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제자의 인품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시범을 보이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들어가야 될 천국의 처소가 없음을 감안하시고 하시는 행위였습니다. 즉 제자들은 자신들이 예수님 곁에 꼭 달라붙어 있으면 예수님께서 가야할 그곳에 참여된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제자와 예수님은 서로 분리되어야 될 시점에 도달한 것입니다. 제자들이 이대로 천국 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것은 제자들이 특별히 나빠서가 아닙니다. 그들에 대한 예수님의 남은 행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에 의한 죄용서’입니다. 즉 스스로 자신의 죄를 알고 스스로 그 죄를 처리는 식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 말씀 앞에서 자신이 죄인됨을 알고, 또한 말씀에 준해서 죄 씻음 의식(儀式)을 자기가 자기에게 적용시킨다 할지라도 인간은 천국에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에 ‘의해서’ 천국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죄 씻음 이전에 죄 씻음의 성사되는 타당성이 마련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타당성은 모든 인간의 죄 씻음으로 이어져서도 아니되고, 죄 씻음 받을 수 있는 인간이 아무도 없는 사태가 일어나서도 아니됩니다. 특별히 지정된 자들에게 죄 씻음이 합당하게 적용되는 그런 타당성이 구비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에 의해서 ‘새로운 소망’으로 갈아탈 자들에 대해서만 적용됩니다.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보이는 소망 말고 다른 소망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성도에게는 주님의 인내가 삽입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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