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 하는 근심

뜻대로 하는 근심

고린도후서 7:9-12 뜻대로 하는 근심

사도가 고린도교인들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망을 낳는 세상 근심’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으로 전환하는 면을 보이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사망을 낳는 것이 아니라 영생을 낳습니다. 이 말은 곧 어떤 식으로도 근심없이 구원되는 길은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근원적으로 근심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 세상의 형편을 오해한 것입니다.

이 세상은 에덴동산이 아니라 반대로 에덴동산에 추방된 곳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에게 죄를 지어 추방된 겁니다. 추방된 처지에 콩 내놔라 팥 내놔라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추방이란 곧 ‘현재 우리는 누구로부터 내침을 당한 그런 대상이다’는 인식을 유지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볼 그 어떤 바탕도 없는 겁니다.

따라서 근심은 당연하고 마땅합니다. 하지만 이 근심에도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사망’ 곧 저주로 통하는 ‘사망’과 그렇지 않고 근심 가운에 영생의 나라로 인도받는 근심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양쪽을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멸망으로 이끄는 근심은 악마의 뜻과 관련 있습니다.

악마는 광야에서 예수님에게도 찾아와서 세 가지 근심거리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첫째는 배고픔에서 오는 근심이요,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해야 하는 근심이요, 셋째는 세상 것을 좋아하고 소유하고자 하는 그 욕망이 달성할 수 없는 결핍에 시달리는 근심입니다.

악마는 이 세상에 이 세 가지 근심거리로 모든 인류를 자기 사람으로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갈급함에 허덕이게 만들어 놓았는데 이는 아무리 많은 재물과 건강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서 사라질 갈급함이 아닙니다.

더 못 가지고, 더 크게 되지 못하고, 더 인기를 얻지 못한 갈증이 쉴새 없이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거기에 비해 ‘사망에 이르는 근심’은, 바로 그런 근심 자체가 십자가에서 이미 해결한 죄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자신의 처지와 분수를 수용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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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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