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로서 산 자

죽은 자로서 산 자
 

로마서 6:8-11 죽은 자로서 산 자


성도는 ‘죽은 자로서 산 자’입니다. ‘살았다’는 것은 조건이 붙는데 그 조건이란 바로 ‘죽은 자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죽은 자라는 사실을 인정 못하면 결코 예수님으로 인하여 ‘산 자’됨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결코 자신을 죽은 자로 간주하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이란 모든 상황이 종결되어서 더 이상 그 어떤 희망이나 소망을 가질 처지가 아니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뭔가 여지가 남아 있을 때나 노력을 계속 퍼부을 이유가 성립하는 법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그 어떤 효과를 낼 수 없다면 차라리 지레 포기하는 것이 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죽은 자로 간주하는 것은 죄를 죄답게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죄란 인간 세상에서 제 모습을 다 드러내지 않고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나타나기 전에는 죄란 거짓되고 온전하지 않는 모습으로 사람들 손에 의해서 다루어졌습니다. 때로는 경건으로 때로는 자기 학대를 통해서 사람들을 죄를 다스려서, 장차 자신이 죽어 심판당하는 시점을 미리 대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성령이 임하게 되면 이미 예수님 쪽에서 거사를 성사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오시면 성도를 책망해서 살고자 하는 모든 시도가 다 어리석고 사태 파악을 못한 일이 된다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마치 마리아의 임신 소식에 대해 요셉이 마리아의 혼인관계를 가만히 끊고자 할 때에 천사를 보내어 사태 파악을 시켜주는 취지와 같은 겁니다. 사람들이 살기 싫어서나 힘이 빠져서 죽는 것이 아니라 죄 때문에 죽은 겁니다. 따라서 나름대로 착하다고 자부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자신이 꼭 죽어야 될 이유를 모르는 자는 곧 죄에 대해서 여전히 모르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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