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연약한 자

믿음이 연약한 자

로마서 14:1-4 믿음이 연약한 자

연약이란 강함과 대조가 되는 뜻을 지닙니다. 바람에 약간 나무는 넘어져도 강한 나무는 견딥니다. 결국 믿음의 강함이란 잘 버티고 견딘다는 속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마지막까지 견뎌야 하는 것은 ‘죽음’, 곧 ‘심판’의 상황입니다. 성경에 보면,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혹은 ‘수치를 당치 않는다’는 말씀이 여러 군데 나옵니다. 베드로전서 2:6에 보면,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누가복음 9:26에도,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신앙이 무엇을 견뎌야 하느냐 하면, 현 세상에 속한 자들의 비난과 비평과 시선과 꾸중을 이겨내야 하는 겁니다. 그들은 그들을 지옥에 가게 만들고 촉구하는 그 기준을 가지고 성도를 평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평가는 이미 예수님도 당했던 바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요 15:18) 즉 성도는 외부인의 미움을 견뎌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남들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는 존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인정과 사랑이 없으면 사람은 시들시들 죽어가고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세상으로부터 오는 칭찬을 기대한다는 그것은 이미 본인부터가 세상의 사람으로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바로 ‘왜 우리는 세상과 날마다 떨어져나가는 식으로 살게 되느냐’에 관심 두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에 푹 젖어든 사람들은 아직 어린아이같이 세상 평가에 대한 의존성이 강렬합니다. 세상 속에서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는 의도는 아직 놓지 않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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