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성장을 위한 변화 시도 시의 실수 9가지 - Brad Powell
교회란 곳은 변화와 변화과정 상에서 실패한 시도들로 어질러져 있고, 겁에 질려 있습니다. 좋은 뜻을 가진 목회자들과 리더들에 의해 시도되었다고 할지라도, 잘못된 방법 혹은 잘못된 이유들로 변화가 시도되어졌기 때문입니다.
리더들과 성도들이 겪은 상처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실패들은 더 큰 문제들을 우리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변화는 불가능하다 혹은 가치가 없다라는 식의 인식이 퍼져서 자리잡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실패들은 예수님 주도의 변화를 따르는 중요한 요소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견고한 성을 교회가 쌓도록 만들어 버렸습니다.
변화의 여정에서 함께 한 교회들과 다른 목회들과 일하였던 저의 특권과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저는 가장 대표적인 9가지 실수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9가지 실수들을 유념하여 살펴볼 때, 변화를 이끌 때에, 교회는 상처를 입기 보다는 더욱 더 견고해지고 강해질 것입니다.
1. 잘못된 동기로 변화를 이끄는 것우리는 의미와 성공을 위한 자연적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욕구들을 처리하지 않으셨다 할지라도, 이기주의적 동기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다루셨습니다. 우리 자신들을 위한 왕국을 건설하는 변화를 위해 교회를 이끌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크고 성공한 혹은 더 좋은 교회를 목회하고 싶다등의 욕심 말입니다. 실제적인 필요와 다른 이들의 영원의 문제를 섬기는 것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세워져야 합니다. 우리의 동기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2. 변화를 통해 사람들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변화를 강요하는 것제 첫 목회 사역에서 이러한 실수를 아주 어렵게 겪은 적이 있습니다. 현 사역지 성도들에게 적절하게 시간과 재원을 투자하기 전에, 모든 교회 조직적 변화를 만드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변화를 추구하였었죠. 비록 그러한 교회 조직적 변화가 중요하였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인도하였다고 할지라도, 현 성도들은 반발하였습니다. 교회적 반발이 거세어지더니, 기어이 저와 제 아내는 교회를 떠날 것을 강요받았었죠. 제가 그 때 깨달은 것은, 단순히 조직을 변화하는 것은 아무 것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조직이 아니라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리더들은 반드시 개인적 변화 여정을 통해 사람들을 이끄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현 성도들 속에서 그리스도가 더 강하게 나타나도록 필요한 조직적 변화들은 자연적 결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3. 변화를 우선적으로 전략적 이슈로 보는 것이건 정말 엄청난 실수입니다. 전략적 이슈가 중요하다고 할지라도, 변화는 그 무엇보다도 영적 이슈입니다. 제 사역 초기에, 이 부분에서 지속적인 실수를 경험하였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느헤미야를 통해 이것을 배웠습니다. 느헤미야가 전략을 통해 변화를 시도하였다면, 그 역시 실패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로 시작하였기에, 성공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켜 보며 기다리는 것으로,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회복의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필요한 전략적 계획들과 리더십을 다루었습니다.
4. 우리 자신들의 변화 이전에, 변화를 통해 사역들을 이끌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실수길을 가리키는 것만으로 일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를 지속적으로 성화시켜 가시는 하나님을 소개하는 것을 제시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를 다듬으시는 하나님을 인정할 때, 두 가지가 일어나게 됩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끄셨던 방법으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끌기 시작합니다. 두번째는, 사람들은 변화된 우리를 보고서는, 자신들 역시 변화되고픈 모범과, 자신들의 삶의 방향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오래전 누군가 말했죠. “리더의 수준만큼 팀이 존재한다.”
5. 사역자 홀로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시도하는 것한 사람은 그 어떤 것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이 변화를 위한 기폭제는 될 수 있습니다. 훌륭한 비유가 바로 “파도”입니다. 한 사람이 파도를 만들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작할 수는 있습니다. 교회의 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다른 리더들에게 투자를 하고 힘을 실어 주고 세워주어야 합니다. 바로 파도라는 큰 변화의 시작을 위해서 말입니다.
6. 하나님의 영원한 칭찬보다 사람들의 잠시 잠깐의 칭찬을 얻기 위해 인도하는 것사람들의 잠시 잠깐의 칭찬을 위한 인도는 우리를 따르는 이로 만듭니다. 왜나하면, 우리는 다른 이들을 기쁘게 만들어 주기 위한 사안들에 대해서 헌신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것에는 실수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이들이 원하는 것을 위해 교회가 필요로 하는 옳은 일을 저버려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하나님의 영원의 관점에서의 인도함은 우리를 리더로 만들어 줍니다. 어떤 사람들을 잃고, 어떤 이들이 불편해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안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일에 좀 더 적합하게 될 것입니다.
7. 너무 급히, 너무 많은 것을 변화시킬려는 경향의 실수새 목회자가 와서 너무 무분별하게 모든 것을 바꾸어 버립니다. 이것은 그 교회의 기존 성도들의 삶을 완전히 방해하는 것이고 그들로 하여금 그들이 속한 교회에서 평안함과 교회와의 연결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주질 않는 것입니다. 해결법은 정체성을 규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기존 성도들로 하여금 그들이 돌보아지고 있고 교회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교회를 죽이는 이슈들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8. 틀린 것을 변화시키는 것너무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명확하게 표현된 진리를 타협하는 것에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사람이 만든 전통들이 변화되기도 전에 그 교회들은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효과적인 변화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것으로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새로운 시간들을 위한 혁신적인 실제방법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요구합니다. 만약 교회가 진정한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을 세우는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있다면, 변화가 필요합니다. 만약 변화가 성도들로 하여금 좀 더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인도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 변화는 틀린 것입니다. 타협없는 변화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9. 교회에서의 변화는 필요없게 될 끝이 있다는 생각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는 분명히 모든 것의 끝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땅에 우리가 존재하는 한 변화가 더 이상 필요없다는, 즉 끝이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고 효과적인 사역의 장애물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의 결코 변할 수 없는 열매는 변화입니다. 성도들의 삶, 신앙, 그리고 사역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변화를 성도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끌어 안을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그렇게 인도하게 될 때, 우리는 생동감있고 성장하며 신실한 교회들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들을 실제적으로 가지게 될 것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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