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전

성령의 전

고린도전서 6:19-20 성령의 전

내 것도 아닌 것을 내가 갖고 있으면서 내 것인 양 사용하고 있다는 것! 이것이 인간에게 있어 떨어져 나가지 않는 고질적인 모순입니다. 마치 학교에서 담임선생님도 아닌 자가 한 학기 내내 담임인양 복종을 종용하다가 진짜 담임이 오니 발악, 발악하면서 밀치는 행패를 부리는 상황을 고려해 볼 수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가짜 담임선생님에 속하여 가짜와 한통속이 되어 진짜 담임선생님에게 싸늘하게 대하는 경우도 생겨납니다. 성령과 우리 몸의 만남은, 몸 자체에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오로지 ‘이 몸이 과연 누구의 것이냐’ 에 대한 인식 변화을 야기시킵니다. 즉 담임 선생님이 따로 있다는 점을 성령님은 통보해 주십니다. 이 통보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가 그동안 고민하고 염려하고 걱정했던 그 내용들을 다시 들여다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님이 염려하고 걱정하고 탄식하는 바와 내용이 같이 않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26-27에 보면,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령님의 도착은 나름대로 하실 업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보따리를 푸십니다. 본디 예수님의 자기 집으로 간주하셔서 업무를 보십니다. 예수님의 업무에는 적에 대한 추방작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들어놓을 수 없는 용납하지 말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업적에 흠담을 늘어놓는 것들을 싫어하라고 하십니다. 그동안 우리 몸의 장악했던 귀신들은 한결 같이 다음과 같은 속삭임으로 성도를 옭아매어놓았습니다. “누구든지 너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리거든 가만있지 말고 공격하라. 네가 신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감성으로 우리 안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반란이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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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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