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8-20 하나님의 진노
이 세상은 하나님의 진노를 펼치는 마당 같은 곳입니다. 마태복음 3:11-12에 보면,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타작 마당’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타작하시는 이는 마땅히 하나님이시고 타작 당해야 하는 자들은 바로 인간들입니다. 알곡과 가라지로 구분 짓기 위함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되 알곡에 해당되는 자들로 창조하시고 가라지에 해당되는 자들도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을 둘러싼 자연 세계나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다 이 ‘구분’을 위함입니다. 알곡은 알곡대로, 가라지는 가라지대로 구분 짓는 작업에는 일단 인간 자체의 가치와 의미를 용납해주지를 않게 됩니다. 즉 인간은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합니다. 인간의 판단이나 평가나 의견은 일체 거절 당합니다. 왜 그렇게 하시느냐 하며는 인간이 내뱉는 핑계를 통해서 인간을 지배하는 영적 환경의 실체를 밝히고 그 실체와 관련된 것이 바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인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쉽게 말해서 이 우주는 말씀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 중의 일부가 바로 인간입니다. 따라서 인간에서 출발해서 인간으로 귀환하는 그 모든 논리적 경로를 하나님께서는 악한 세력과 결부되어서 나오는 핑계를 보시겠다는 겁니다. 저주하고 진노하는 작업을 통해서 인간들은 “우리들은 결코 저주하고 진노하는 바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는 반항심의 성질을 살펴보시겠다는 것이 하나님 작업의 취지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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