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피터스토너 박사는 그의 책 '과학은 말한다'에서 이것은 반박할 수 없는 강력한 증거라고 했다. 그는 예수님에 관한 구체적인 예언들 가운데 여덟가지만 갖고 본다해도 그것들이 한 사람 안에서 오직 우연히 성취될 수 있는 확률은 남북한을 합한 넓이의 3배가 되는 미국 텍사스 주 전역에 걸쳐 60cm 깊이에 은화를 파뭇되 그 가운데 딱 하나에만 특정한 표시를 해놓은 뒤 한 사람이 눈가리개를 하고서 그 표시된 은화를 단 한 번에 찾아내는 확률과 거의 비슷한 것이라고 말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면서도 그 고통속에서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 23:34)라고 우리를 부탁하셨다. 우리를 그토록 사랑해준 분은 없었다.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못 믿는다면 누구를 믿을 수 있겠는가?

예수님은 부활 하셨다. 오직 예수님만이 죽음을 이기는 능력이 있다. 모든 종교의 창시자들의 무덤에는 그들의 부패한 몸이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은 빈 무덤이다.

믿음은 어디에 근거한 것인가?

아들이 어머니에게 “어머니, 저는 어머니 없이는 못살겠습니다.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된장찌개는 궁중요리보다 더 맛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어머니의 친아들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그와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라고 물었다.

어머니께서는 “이놈아, 네가 내 자식이다.” 그러나 아들은 “어머니가 내 친어머니이신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아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어머니가 내 친 어머니이신 것이 사실이냐 사실이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다. 사실이라면 믿어지든 믿어지지않든 믿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마음이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이것이 문제이다.

 

성경말씀은 사실이며 진리이다. 성경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성경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하셨으며 「믿지않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계 21:8)하셨다. 믿고 안믿고는 자유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영원한 차이이다. 천국과 지옥이며, 영생과 사망인 것이다.

 

왜 선행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성경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하셨다.

만일 우리가 선한 행실로 구원을 얻는다면 자기를 자랑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교만으로 교만은 죄의 근본인 욕심에서 온 것이며 패망의 선봉인 것이다.

 

또한 병원에 가보면 몇분 후에 죽을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구원을 받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나가서 선행을 많이 행하십시오. 그러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한다면 이 말은 그에게 절망적인 말이 되고 말 것이다. 아니 혹시 선행을 행한다고 해도 인간의 의가 하나님 보시기에는 더러운 옷과 같다고 했다. 그러나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다면 구원을 얻게 된다. 여기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저 아무렇게나 믿기만 하면 된다는 말인가? 아니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럼 그 은혜를 어떻게 누릴수 있는가?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는 죄의 문제이다. 죄로 말미암아 죽음과 심판이 오게 되었다. 빛과 어둠이 함께 할 수 없는 것 같이 죄인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절망 가운데 있을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빚을 갚아야 하나 갚을 능력이 없을 때 그 누군가가 대신 갚아 준다면 자유자가 되듯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갚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해 주신 것이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믿고 고백할 때 구원을 얻게 된다. 구원은 선물을 받는 것과 같다. 선물을 받는 측에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 없이 받으면 자기 것이 된다. 그러나 주는 측에서는 많은 수고가 있는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피흘려 죽기까지 하셨다. 따라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이처럼 나를 사랑하셔서 아들을 보내주신 은혜의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하신 구주이심을 고백할 때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값없이 구원을 받은 사람은 이 큰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더욱 선을 행하는 자가 될 것이다.

 

Blog
About Us
Message
Sit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