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27 - 동성애는 죄의 결과 입니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 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 (롬1:27-하단박스).

 

죄가 들어온 후 인간 세상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역행하는 왜곡된 성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육체가 타락하고, 음행, 폭력, 우상 숭배로 인해 결국 노아시대에 홍수로 심판을 받았지만,

당대의 의인인 노아를 통해 왜곡된 성이 발견됩니다.

 

노아가 포도주를 마신 뒤 취하여 자기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 채 있었을 때 (창9:21),

아들 함이 아버지 노아에게 성적인 행위를 하고 갔습니다.

 

“노아가 포도주에서 깨어나 자기의 작은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창9:24)” 라고 한 것으로 보아 함이 ‘행한 일’이 있습니다.

노아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자기 몸에 함이 무슨 짓을 하고 간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함은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 있을 때, 노아에게 ‘행한 일’ 때문에 저주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동성애, 근친상간 등의 성적 행위였을 것입니다)

 

결국 함은 저주를 받고, 그의 자손들(가나안)까지 그의 형제들에게 종들의 종이 되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창9:25).

함이 지은 죄 때문에 그의 후손인 가나안이 저주를 받은 이유는, 함이 이미 창9:1에서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족속은 훗 날 성적 문란, 동성애, 근친상간, 짐승들과의 교접 등 여러 성적인 죄악을 저지르는데,

그런 죄악들에 대해 노아의 축복이 계속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아는 가나안을 저주했고, 이 저주는 훗날의 죄악에 대한 합당한 벌이 되었습니다.

 

죄로 인해 결혼이 변질되고, 동성애, 근친상간, 짐승들과의 교접 등 여러 왜곡된 성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이 제정하신 결혼은 변함이 없습니다.

 

결혼이란 남자와 여자의 연합(결합) 입니다.

하나님은 창조 때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고,

남자와 여자가 연합하여 한 육체가 되게 하셨습니다.

 

아담의 아내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 중 하나로 만들어졌고 (창2:21-23),

아담은 하와를 보고,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 했으며, 하와를 ‘여자’라 불렸습니다.

 

여자 외에 ‘아담의 아내’라 불릴 다른 존재는 없었습니다.

여자 외에는 ‘아내’가 될 수 없습니다.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이 한 육체가 되는 것이 결혼입니다 (창2:24, 막10:7-8, 엡5:31).

이것이 창조 질서요 법칙입니다.

 

성경은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고전11:8-12)는 사실을 증거합니다.

즉, 남자를 위해 남자를 만든 것이 아니고, 여자를 위해 여자를 만든 것이 아닙니다.

남자를 위해 여자를 만들었으므로, 남자와 여자의 연합만이 결혼입니다.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향해 애정을 주는 것은 수치스러운 것입니다 (롬1:26-27).

"동성애"는 아름다운 사랑이 아니라 "수치스런 애정이요, 보기 흉한 짓"을 행하는 것입니다.

수치스러울 뿐 아니라 죄악입니다.

 

남자가 남자와, 여자가 여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한 것에 대해 합당한 보응이 있습니다 (롬1:27).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 했으므로,

몸 속에 받은 보응, 즉 AIDS와 같은 질병이 그 중 하나 입니다.

 

동성애의 원인은 유전적, 선천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성경은 동성애의 원인을 하나님을 버린 결과라고 증거합니다.

 

하나님을 버림으로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 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썩을 사람이나 다른 형상으로 바꿈으로

그들의 마음의 정욕을 통해 부정함에 내어준 것이라(롬1:21-25) 증거합니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원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죄의 결과입니다.

 

* 성경이 말하는 동성애의 원인 (롬1:21-25)

1.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다.

2. 감사하지도 않는다.

 

3.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진다

4.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 진다.

5. 스스로 지혜롭다고 선언하나 어리석은 자가 된다.

 

6.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을 사람이나 새나 네 발 달린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꾼다.

 

7. 마음의 정욕을 부정함에 내어 준다.

8. 자기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한다

 

9.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꾼다.

10. 창조자보다 창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긴다.

 

이런 까닭에 사람들은 동성애를 행합니다.

 

[성경비교] 롬1:27

1. And : 없음

KJV는 And를 사용하여 앞 구절에 ‘...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는 내용에 이어 남자들에 대한 내용을 연결했습니다.

 

- KJV와 NIV가 사용한 단어

2. likewise (똑같이, 마찬가지로) : same (마찬가지로)

 

3. leaving the natural use (본성대로 사용하는 것을 버리다)

: abandoned natural relations (순리의 관계를 버렸다)

 

4. burned (탔다, 흥분했다) : inflamed (불을 붙였다)

 

5. unseemly (보기 흉한) : indecent (상스러운)

 

6. recompence (보응) : penalty (형벌, 처벌)

 

7. error (잘못) : perversion (타락)

 

8. meet (적합한) : due (마땅한)

 

[관련 구절]

- 본성을 버린 자들에게 합당한 보응

* 롬1:26-27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 남자들도 이와 같이 본래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 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

 

- 노아와 함의 부적절한 관계

* 창9:21 포도주를 마신 뒤 취하여 자기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 채 있었더니

 

* 창9:24 노아가 포도주에서 깨어나 자기의 작은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 창9:25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요, 그의 형제들에게 종들의 종이 될 것이니라, 하고

 

- 저주 받기 전에 받은 복

* 창9:1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 하나님의 섭리 (결혼)

* 창2:21-23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들매 그분께서 그의 갈비뼈 중의 하나를 취하시고 그것 대신 살로 채우시며

 

/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한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남자에게로 데려오시니

 

/ 아담이 이르되, 이는 이제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 그녀를 남자에게서 취하였으니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 창2:24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 막10:7-8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그런즉 이와 같이 그들이 더 이상 둘이 아니요, 한 육체이니

 

* 엡5:31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 남자와 여자

* 고전11: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11:9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창조되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창조되었나니

11:10 이런 까닭에 여자는 천사들로 인하여 마땅히 자기 머리 위에 권능을 두어야 하느니라.

 

11: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안에서는 여자 없이 남자가 있지 아니하고 남자 없이 여자가 있지 아니하니

11:12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또한 여자로 말미암아 났느니라.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 동성애의 원인 (하나님을 버린 죄의 결과)

* 롬1:21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지고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1:22 그들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선언하나 어리석은 자가 되어

1:23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을 사람이나 새나 네 발 달린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었느니라.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그들 마음의 정욕을 통해 부정함에 내주사 그들이 자기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1: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자]보다 창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겼느니라. 그분은 영원히 찬송 받으실 분이시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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