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7-11 원망 죄
광야에서 일어난 일은 항목 따질 필요 없이 원천적으로 동일한 죄에 해당됩니다. 왜냐하면 광야에서 죽을 죄목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동일한 결과를 유발했기 때문입니다. 멸망당하기 합당한 죄들이 광야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그 내막을 보입니다. 이는 오늘날 일상 생활까지 하나님께서 ‘광야 생활’로 확대하시겠다는 취지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상숭배와 간음이 어떤 점에서 같은 죄에 해당될까요? 그것은 모두 자신을 이런 척박한 삶의 공간으로 몰아넣은 그 알 수 없는 신에 대한 원망의 표현들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즉 힘들어서 나온 행위들이 하나님의 분노를 유발한 죄가 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애초부터 인간들을 힘들게 하신 하나님도 마냥 심판하기만 해서는 아니된다는 의식이 피어올라오게 마련입니다. 인간만 전적으로 죄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 아니라 그런 환경을 유발하신 쪽이 하나님인 것을 감안해서 인간을 제발 이해해달라는 겁니다. 이게 바로 우상숭배로 이어지는 겁니다. 인간은 힘든 일이 생기면 그 고통이 경감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 속에서 분노가 일어난다는 말은 인간 내부에 강력한 저항의식이 작동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즉 “바깥세상은 나를 편하게 하는 세상이어야 한다”는 요구가 발산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이게 그것을 끄집어내려 하십니다. 더욱 더 혹독하게 자기 백성을 몰아붙이십니다. 거기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반항과 원망이 가중될 뿐입니다. 이 원망이 세분화되면 죄는 더 깊이를 더합니다. 나름대로 몸부림치면서까지 ‘나를 위한 세상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사람들은 보이면 보일수록 죄는 깊이를 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본능 내부까지 파헤치고자 하십니다. 왜냐하면 구원의 능력을 대변하는 증거물이 곧 ‘어린양의 죽음’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것이 왜 최종적 증거물이 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심판과 접선한 유일한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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