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3

제목없음 3
목사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목사님,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되죠?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라는 숱한 교인들의 질문에 "그냥 막 사세요!" 라는 목사님의 답변..

유튜브 영상으로만 접한 목사님이지만 제 개인적으로 가장 임팩트 있는 씬입니다.

요즘 연예인 박진영씨가 개혁주의와 복음주의가 적절하게 섞인 듯 한 교리로 설교하는 모습을 유튜브 숏츠로 적잖이 보게 되는데요.. 댓글들 보면 사람들 교리싸움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예수님 영접상태에 대한 정의와 여부, 진리에 근접한 정통교리 진위여부, 바로왕과 갸롯유다는 지옥/아브라함과 다윗과 베드로와 바울은 천국

이런거 따지는거 아무런 의미 없지 않나요??

박진영씨 설교영상에 댓글로 밤이 새도록 끊임없이 교리싸움하는 사람들을 한편으론 한심하게 생각하는 제 마음도 사탄의 어떠함을 드러내고 있으니 그들과 제가 하나같이 사망의 종이라는 진리가 선명해지더군요.

진리가 선명해지니 기쁨이 넘치네요. 이런 모습들 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함께 없어진 것들의 메아리에 불과하고 그리스도의 세계만이 유일하며 영원하니 자유 하네요.

분명 고통스럽지만, 인간으로서 사망의 종으로서 그냥 살아져도 되는 자유..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이 살아지는 자유..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부들부들 떨리고 욱신거리고 각종 더러운 것들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심지어 그런 내 모습에 고통스러워하는 것 까지 전부다 사탄, 내가 사탄이고 사탄이 곧 나라는 것이 드러날 때마다 오히려 기쁨이 생기는 이상한 경험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어느새 아프면 아픈 채로, 슬프면 슬픈채로, 미래가 염려되면 아등바등 대책 세우고 머리 빠지도록 고민하고, 절대로 자아를 포기하지 않겠노라는 결의를 다지면서(?) 제 세계속에서 스스로 하나님이 된 채로 막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쁘네요. 이게 영원이 아니라는 사실이 기쁘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으심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구원하셨다는 진리로 인하여 기쁨이 있습니다.

교리 따질 것 없이, 바로왕도 갸롯유다도 히틀러도 전두환도, 대중의 판단 상 반드시 지옥에 있어야만 하는 인물들 조차도 알고 보니 그리스도께서 자기몸으로 다 품으셨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구원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그리스도만이 유일하며 영원이라는 이거 하나로 더 이상 이야기할게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롬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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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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