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3:6-10 얼굴 보자
‘만나 보자’는 그만큼 할 말이 많다는 뜻입니다. 할 말이 많다는 말은 일어났던 일이 많다는 뜻입니다. 사도의 입장에서 여러 군데서 성도가 발생되는 것이 참으로 기이한 일이요 반갑고 그지 없는 일로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 자신에게는 직접 주님께서 현현(顯顯)하셨지만, 각처에 있던 성도들은 사도 자신의 말을 듣고 그대로 믿어버리는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타인의 말을 쉽게 믿지 않는 법입니다. 그것은 살아온 과거들이 다들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판단하게 마련입니다.
그동안 구축해온 견해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거에 무너뜨려지지는 않습니다. 설사 사도의 말을 듣더라도 어디까지나 평소의 자신의 견해와 유사하다고 싶어서 동조는 할 수 있지만 결코 사도의 말을 주님 살아계시는 주님의 말로 바로 수용한다는 것은 참으로 큰 기적에 속합니다.
왜냐하면 그 순간 자신의 모든 과거는 산산조각 나버리고 그런 해체를 도리어 감사하는 경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사도에게는 성도가 그리운 겁니다.
귀한 겁니다. 자신의 과거 전부가 다 죄악된 것이고, 잘못 살아온 것이고, 엉터리였고, 세상을 잘못 읽었고, 영원토록 후회할 뻔했다고 감사하는 것은 그 근거가 바로 십자가 복음에 있었습니다.
사도가 전하는 것이 이 십자가 복음입니다. 즉 ‘자신을 믿지 말고 십자가를 믿으라’는 사도의 말에 군말없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동시에 그동안의 자신의 가치는 배설물로 여지없이 버리는 현상이 일어난 겁니다.
이것은 사도 쪽에서는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이라고 표현합니다. 놀랍다는 겁니다. 사도쪽에서는 이런 감정을 생긴 것이 아닙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데살로니가교회들도 마찬가지로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으로 들렸습니다. 그러나 같이 만나서 이 기적들에 관해서 마음껏 풀어놓자는 겁니다.
세상에서는 자신의 성과를 풀어놓지만 영적 세계에서는 예수님께서 여전히 활발하게 일하시는 그 흔적들을 서로 내어놓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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