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6:4 -7 세례
‘세례’라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있음’입니다. 함께 있을 때는 필히 둘 중의 한 분은 주인이고 다른 존재는 종이 되는 겁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자기의 주인으로 자부하기에 예수님이라 할지라도 함께 있고 싶어 하지를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의 일이든 세상에 나가 무슨 사업이 되었든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고 자기 일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를 예수님과 함께 있게 하시는 이유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함이 아니라 예수님이 해야 될 일의 일환으로 보시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의 일에 자꾸만 방해가 되는 것이 바로 인간들의 기본 근성입니다. 그것은 자신들의 일이 따로 있을 수 있다고 믿는데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내가 교회 다닌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함께 계신 예수님이 나로 하여금 교회 다니게 하신다”는 생각을 덜 갖게 됩니다. 예수님을 저만치 두고서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접근해 나가는 것이 평소에 사람들의 행세입니다. 그리고 그런 식이 곧 하나님의 일이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일은 그런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살게 하시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죽을 때 함께 죽고, 예수님을 살아날 때 함께 살아나고, 예수님의 화낼 때 함께 화내고, 예수님께서 기뻐하실 때 함께 기뻐하시게 하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요한복음 5:17에 보면,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도에게는 더 이상 자신의 일이라든지 자기 것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도 자신의 독자성을 삭제시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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