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담의 비교에 대하여: 유혹을 이기는 비결
아담과 그리스도는 모두 세 가지 측면의 유혹에 직면했다. 아담은 그 유혹에 무릎을 꿇었고 그 결과 인류에게 죄와 죽음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유혹이 끊임없이 부딛쳐 온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유혹을 이길 수 있을까? 가장 심플하면서도 가장 파워풀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방법을 쫓아가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에 대적하였고 그 결과 인류는 의롭다함과 영생함을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
기억하라! 성경을 자세히 보면 약할 때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강할 때 실패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요일2:16 창3:6 첫번째 아담 눅4:1-13 두번째 아담 그리스도
육체의 정욕 먹음직도 하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이김의 방법: 말씀으로 이겨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안목의 정욕 보암직도 하고 마귀가 ~~ 천하만국을 보이며
*이김의 방법: 오직 주님을 위해 일하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이생의 자랑 지혜롭게 할 만큼 여기서 뛰어 내리라
탐스럽기도 한 *이김의 방법: 의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높이신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요한복음
요한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복음(공관복음)과는 전혀 별개의 복음서다.
공관복음은 예수님의 삶 가운데 일어난 동일한 사건들을 많이 다루고 있는 것에 비해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육신이 되신 하나님이고 영원한 말씀으로 이 땅에 오셨고, 인간들의 죄를 대신해 속죄물로 죽으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요한복음은 매우 순수하고 간결한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신학적인 통찰력은 대단히 무게가 있고 심오하다. 그래서 요한복음은 복음서 중에서도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깊이가 있고 가장 위대한 힘이 있다.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차이점**
1)장소와 시간의 강조점이 다르다: 예수님이 활동하신 장소에 대해 마지막 주간만 제외하고 공관복음에서는 주로 갈릴리 사역을 다루고 있으나, 요한복음에서는 유대지방에서의 사역이 강조되었다.
시간상으로도 공관복음은 한번의 유월절만을 언급하여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이 1년인 것 같은 인상을 주는데 반해 요한복음은 세번(2:13, 6:4, 13:1) 언급하여 공생애 기간이 3년 이상이었음을 암시해 주고 있다.
2)언어상의 용법이 다르다: 공관복음에서 특징적인 표현형식은 비유이며 여기에서 교훈적인 진술을 가미한 짧고 생생한 구절들과 쉽게 기억될 수 있는 간단한 사건들이 많이 나타난다. 반면 요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교훈은 긴 강론형식으로 되어 있다.
3)관점이 다르다: 공관복음에서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하나님의 나라’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반해 요한복음의 강론들은 대부분이 예수님 자신에 관한 것과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특별히 영생이라는 주제에 집중되고 있다.
4)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차이점
공관복음 요한복음
의도 역사적 예수님에 대한 관심 신앙의 그리스도에 더 관심
성격 예수님 사건의 역사성을 중시 예수님 사건의 신학적 의미를 중시
연대 65-80년 사이 90년대
배경 66년부터 시작된 유대전쟁을 유대전쟁의 충격으로부터 시간적으로
역사적 배경으로 함 지리적으로 벗어나 있음
갈등 기독교와 유대교 사이의 갈등 기독교와 종교혼합주의 사이의 갈등
(전통으로부터 점차 분리되는 과정) (전통으로부터 이미 분리된 상황)
내용구조 갈릴리 – 예루살렘 구조 예루살렘에 여러번 올라가심(3회)
예루살렘에 한번 입성하심 유대 중심
말씀 비유, 논쟁 등 주로 짧은 말씀으로 주제화 된 긴 말씀(비유없음),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선포함 하나님의 나라 대신 자기계시적 용어사용
(예고 이미지)
이적 많은 기적 보도 적은 기적 보도, 예수님의 신성과
귀신추방 이적이 많음 영광을 가리키는 표징(귀신추방이적 없음)
수난사 대리자적 속죄 죽음 부활과 영광의 빛 아래에서 죽으심
요한복음에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오실 것을 선포하고 있다.
요한은 유일하게 보혜사(파라클레토스), 곧 성령님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락방에서 최후의 만찬을 나눌 때 예수님은 앞으로 오실 성령님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은 성령님이 자신에 대해 증인이 될 것이며 성령의 사역은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시고 나서 시작될 것을 선포하셨다.
요한복음은 성경 중에서 그 기록 목적을 가장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요한복음 20장 31절에 보면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선포한다.
즉 요한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지적인 확신(믿게 하려함)과 영적인 확신(믿고 생명을 얻게 하려함)을 주기 위해 예수님의 기적을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요한복음의 핵심 동사는 ‘믿는다’이고, 믿는다는 것에는 이에 대한 지식(요8:32, 10:38)과 결단(1:12, 3:19, 7:17)이 요청된다는 것이다.
4. 요한복음은 서로 다른 반응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요한복음의 두드러진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배척이라는 두가지 반응이다. 즉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자는 영생을 얻지만(영접), 그를 거절하는 자는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게 된다(배척).
5. 요한복음은 연대순이라기보다는 주제별로 되어 있다.
즉 7가지 기적들과 7가지 그리스도의 “나는 ---이다”라는 에고 에이미(ego eimi)라는 말씀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한복음 헬라어 본문에는 주님의 의미심장한 “나는 ---이다”는 말씀을 23회나 언급하고 있다. 그 중 이 세상을 향한 자신의 구원적 관계를 표현하는 7개의 대표적인 내용이 본서에 등장한다.
그런데 “나는---이니라”는 말씀은 구약에서 매우 중요한 구절이다. 이 말은 불타는 가시덤불 속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셨던 하나님이 자신을 표현하는 형식으로서(출3:14), 신성을 표현하는 말이기도 하다(창17:1, 출15:25, 35:3, 렘3:12).
**7가지 기적(표적)**
물이 포도주로 변함 (요2:1-12) :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다.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침(요4:46-54): 예수님은 거리와 관계없이 다스리신다.
베데스다 연못에서 병자를 고침(요5:1-17): 예수님은 시간과 관계없이 다스리신다.
5천명을 먹이심(요6:1-14):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다.
물 위를 걷고 풍랑을 잔잔케 하심(요6:15-21): 예수님은 자연을 다스리신다.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고침(요9:1-41): 예수님은 세상이 빛이시다.
죽은 나사로를 살림(요11:17-45): 예수님은 죽음을 다시리는 권세를 가지셨다.
**7가지 에고에이미 (나는 ---이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요6:35)나는 세상의 빛이다(요8:12)나는 양의 문이다(요10:7)나는 선한 목자다(요10:11)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요11:25)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14:6)나는 참 포도나무다(요15:1)
6. 저자에 대하여
요한복음의 저자는 사도 요한(뜻: 여호와의사랑하는 자)이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으로 야고보와 형제간이다. 그는 ‘보아너게-우뢰의 아들’이란 별명을 가졌는데 이것은 그의 성격 때문인 듯 하다. 그는 예수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던 제자였으며(요21:20), 베드로, 야고보와 더불어 예수님의 측근자였고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예수님과 동반하였던 인물이다(막5:37, 9:2, 14:33). 요한은 요한복음과 요한1,2,3 서신을 썼으며 말년에는 밧모섬에 유배되어 가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다.
**세례요한과 사도요한은 다른 인물이다**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와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한 인물이고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요한복음을 기록한 인물이다. 그는 그리스도의 선구자로 제사장 사가랴와 엘리사벳 사이에서 난 아들이며 예수님과는 친척관계로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출생한 인불이다.(눅1-2장)
그는 디벨리우스 황제(AD26) 때 유대광야 요단강변에 나타나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복음을 외쳤던 인물이다(눅3:1). 그는 회개의 표로 세례를 베풀었으며 예수님도 요단강가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마3:15, 막1:9, 눅3:21).
그는 구약 선지자의 최후의 인물이라 여겨졌으며 예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던 인물이고(마11:11-13), 분봉왕 헤롯 안디바의 불의한 결혼을 비난하여 목베임을 당하였다 (막6:17-29, 마14:3-12, 28년 경)
7. 4복음서에 나타난 예수그리스도의 칭호에 대하여:
예수(이에수스/예수, 여호수아): “여호와는 구원이시다(Jehovah is salvation)” 라는 뜻의 히브리어를 번역한 것임
그리스도(크리스토스/메시아): “기름부음을 받은 자 or 메시아”라는 헬라어 요어인 크리스토스(Christos)의 음역인 그리스도, 둘 다 구원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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