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와 교회유형

기독교인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와 교회유형

교회가 침체되고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수효가 증가되면 이단이 극성을 부리게 되고, 교회가 침체되면 이단은 점점 부흥된다. 이단이 성행하는 것은 기존 교회들의 문제가 첫번째 이유다. 교회 문제가 발생하면 우선 교회 밖 프로그램들이 성행한다. 과거 교회가 위기에 있을 때 기도원과 철야기도나 찬양집회, 치유나, 신유집회가 성행했지만 문제해결 없이 사라지게 되었던 것이 1차 징조이고 2차적으로는 각종 이단들이 극성을 부리게 되었다. 여기엔 기존교회의 잘못된 대응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잘못된 이단경계와 대응은 이단에 빠지는 함정

교회는 교회사명에 충실하여 온전한 신앙생활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성도들이 교회에서 갈급함을 느낄 때 이단경계 발언이나 이단에 대한 안내 설명은 독약과 같다. 이는 교인들이 알지도 못하는 이단정보를 목사를 통해 듣게 되면 일부는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신앙형편과 비교 이단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당장 가지는 않지만 교회와 갈등이나 사정상 교회를 떠나게 될 때는 이단교회를 찾아가거나 확인해보고 싶은 생각에서 이단에 속한 자가 안내하면 어떤 곳인가 하여 가보게 된다.

이단교회에 가면 다니던 교회와 비교해 본다.

이단은 교리와 행위적으로 대개 인본주의를 추구하는 극단적 이단을 제외하고, 더러는 상당히 신사적이고 합리적이며, 인격적이고 자유롭다. 물론 기존교회가 제대로 된 신앙의 삶을 가르친다면 이단과 비교 우월적 지위로서 이단에 빠지기는커녕 이단에 빠진 자를 데리고 교회로 돌아오게 된다. 이를 모른 체 교회에서 이단을 소개하거나 비판한다면 이는 독약이고 교인들을 잃게 되는 길이다.

이단 앞잡이들을 경계하라

소위 이단전문가들 중에는 친절한 이단 앞잡이가 많음을 경계해야 한다. 기독교인으로서 삶의 충실한 말씀을 알지 못하는 교인들에게 체계적으로 된 이단 교리는 함정이 될 수박에 없다. 교회는 이단에 빠지지 않는 능력 있는 교인을 양성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서 이단 비판으로 신앙인들을 만족시키려 한다면 모순이다. 어떤 교회는 주보에 이단을 안내하는 친절한 교회도 있다 이는 이단사역 후원을 자임한 교회다.

이단이 성행하는 이유

말세의 징조이기도 하지만 기존교회의 변질로 인한 성도들의 갈급함 때문이다. 이단수효와 비례하여 교회문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과연 우리 교회들이 이단교파 교회와 교인들보다 우월한 지위에 있는가를 점검하고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를 대적하여 이길 수 있는 성도들을 만들어야 한다. 교인들이 이단에 빠질 때는 자신이 다니던 교회와 자세히 비교한 후에 빠진다. 그러므로 이단에 빠지기 전에 충분한 대비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이단을 이길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수 이단은 교회가 부흥되는 방법을 사용 계속 부흥된다는 점이다. 안타깝게도 다수 기존교회는 이를 바라만 보고 부흥이 안 되는 방법을 사용한다는 점! 이 안타까움이 이 글을 쓰는 중요한 이유다. 교회는 부흥되는 방법만이 부흥시킬 수 있다, 교회는 반대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