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형편

교회 형편

데살로니가전서 1:1 교회의 형편


데살로니가에서 3주간 머물면서 전도한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의 폭동으로 인해(행 17:5-6) 베뢰아로 피신했으나 그곳까지 쫓아온 유대인들로 인해 아덴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바울은 디모데를 데살로니가에, 실라는 베뢰아에 각각 남겨 두었고, 그 뒤 베뢰아에서 합류한 실라와 디모데는 아덴으로 와서 데살로니가 교회가 박해와 시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주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은 직접 데살로니가로 가기를 원했지만 결국은 디모데를 그것에 보내었습니다. 얼마 후 고린도로 온 사도 바울은 실라와 디모데를 통해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환난을 잘 견뎌내며 그 가운데서도 기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그들을 격려하고 또 그들이 가진 잘못된 종말관을 시정하고자 편지를 쓰게 된 겁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무수한 것들이 있습니다. 자신들이 갖고자 하는 것으로 인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다 심각한 것이 아닙니다. 진정 중요한 것은 사도를 통해서 들려지는 복음입니다. 온 천하보다 귀한 겁니다.


바로 이런 사실에 눈을 뜬 자들이 교회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형편을 염려하고 걱정하기보다는 지금 주님께서 일을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더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복음을 모르는 세상이 자신들이 비난하는 것은 극히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들입니다. 세상을 비난하고 원망하면서 자기 인생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박해가 일어날 때마다 기뻐합니다. 세상에서 매력을 끄는 것들은 모두 사람들을 세상에 더욱 붙들어놓기 위한 것들입니다.


동시에 사람들이 인생살이가 힘들어 하는 것은 실은 모두 이 세상에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즉 세상 사람들은 자기 자신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는 듯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인생살이가 힘들어도 모두 자기 자신을 지키려고 하는데서 비롯된 겁니다. 그러나 성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복음을 드러내기 위한 용도로 자신들의 생애가 쓰여지는 것을 큰 영광으로 여기고 기뻐하는 자들입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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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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