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막집

장막집

고린도후서 5:1-3 장막 집

임시 거처는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지어져야 합니다. 무너질 것을 예상해야 하지요. 사도 바울은 우리의 몸을 ‘장막집’이라고 표현합니다.

처음부터 우리의 몸은 그 용도가 다 되면 폐기처분이 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오늘날 우리들의 가족에 대한 인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식구들은 폐기 대상을 볼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는 우리 자신에 대한 느낌이 그대로 가족 단위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즉 내가 나에게 참으로 소중하듯이 나의 가족도 내가 거기에 있음에 소중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 할 운명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 생각은 다르십니다. 가족에 대한 사적인 권리를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주장 안에는 수상한 기운이 있습니다. 기어이 포기 못하겠다는 그런 고집이 서려있습니다.

여기서 전도서 12:3-5에 보면,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원욕’이 멈추는 날이 온다는 겁니다. 나의 것이라고 여긴 것을 사그리 와르르 무너진다는 겁니다. 이빨이고, 눈이고, 귀고, 척추고, 피부고 간에 모든 것이 쓸모 짝 없이 무거운 짐처럼 내려앉습니다.

바로 이런 끝지점의 안목을 미리 갖추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늙기 전에 벌써부터 무너져 내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항상 소제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형제 사랑이란 이런 데서

피어납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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