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신복음주의 개념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미국 장로교회(PCA)

미국 장로교단(PCA): 창조론, 전투에서의 여성 문제 

가장 급성장하는 미국 장로교회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장로교단이다. 그 교단은 1973년 자유주의적인 합중국 장로교회(남장로교회)로부터의 분열로 시작되었고, 1986년 신복음주의적인 미국 복음주의 협회(NAE)에 가입하였다. 미국 장로교회는 지난 7월 연례 회의에서 군대에서의 여성들의 역활에 대해서와, 창조 기사가 문자적 24시간의 6일로 구성되었는지를 결정하기 위한 연구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그 교단은 또한 십년 만에 처음으로 새 서기를 선출하였다. (Calvary Contender, 1 August 1998.) 

한 통계에 의하면, 미국 장로교회는 1995년에 1,299교회와 21만 세례 교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이 교단은 미국에서 장로교단으로서는 자유주의적인 미합중국 장로교회(PCUSA, 1995년에 11,361교회, 세례 교인 266만) 다음으로 크다. 또 이 교단은 한국 장로교회들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카버넌트 신학교, 리폼드 신학교 등과 연관되어 있다(웨스트민스터 신학교는 이사들이나 후원자들이 개인적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우리는 이 보수적인, 복음주의적인 미국 장로교회가 건전한 입장을 취하고 건전한 방향으로 진행해 주기를 바라지만, 1986년 신복음주의적인 NAE에 가입한 이후 그 방향이 더욱 포용적이게 되고 있다고 느껴왔다. 그 교단의 지도자들은 더 이상 빌리 그레이엄의 포용적 전도 방법을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승인하고 거기에 동참하여 왔다. 

 

미국 남침례교 

남침례교회의 프리메이슨 문제 

수천명의 남침례교회 목사들과 수십만명의 남침례교회 평신도들은 프리메이슨(Freemason)의 회원들이다. 

프리메이슨은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행위 구원을 가르친다. 프리메이슨은 몰몬교와 똑같이 반(反)기독교적이다. 남침례교단은 그 목사들에게 프리메이슨을 떠나라고 요구해야 한다. 한편, 남침례교단의 '보수주의자들'은 남침례교 자유주의자들과 '공통 분모'를 위해 대화를 하고 있다. (Christian News, 1 June 1998; Calvary Contender, 15 July 1998). 

 

침례교세계연맹(BWA)의 영웅들 

남침례교회는 침례교세계연맹의 주요 회원 교단이다. 데스몬드 투투는 1998년 침례교세계연맹 모임에서 연설했다. 침례교세계연맹의 1999년 10월-12월호 뱁티스트 월드는 빌리 그레이엄을 "금세기의 가장 위대한 전도자"라고 높여 말한 글을 실었고, 본훼퍼와 마틴 루터 킹과 오스카 로메로와 같은 이들을 "20세기의 선지자들"이라고 불렀다. (Calvary Contender, 15 December 1999.) 

 

미국 남침례교인들의 연합 활동 

우리는 기쁨이 아니고 슬픔을 가지고 보수주의자들이 인도하는 남침례교단의 문제점들을 모든 측면에서 계속 보도한다. 어떤 남침례교단의 친구들은 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타협을 향한 경향은 늘어나고 있고 줄어들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주목되는 최근의 한 사건은 6월 11일 버밍햄에서 열린 '오순절 2000' 행사이었다. 7월 13일 앨러배머 뱁티스트는 이 에큐메니칼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그것은 한 신앙 가족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인 많은 교단들의 가수들, 무용수들 및 기타 연주자들을 포함했다. 버밍햄 침례교회 협회와 기타 몇 지역의 침례교회들이 참여했다." 버밍햄의 사우스사이드 침례교회의 그리스도인의 성장 담당 부목사인 페기 샌더포드는 말하기를, "우리의 신앙 체제들이 다르지만 우리는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에서 연합되어 있다"고 했다. 참여자들은 침례교인들, 천주교인들, 그리스도의 교회와 자유주의적인 대교단들의 대표자들을 포함했다. 워터 버가트 신부는 말하기를, "교리는 분리시키나 봉사는 연합한다. 우리가 감히 하지 않는 것은 경쟁자들처럼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Calvary Contender, 1 August 2000.) 

 

기타 문제들 

 

진화론의 영향 

 

복음주의와 진화론의 영향 

크리스챤 뉴스 1998년 7월 6일자는 신비주의(occult)에 대한 데이브 헌트의 최근의 책을 여러 곳 인용하면서, 로마 카톨릭 교회, 교황, 크리스챠니티 투데이, 빌리 그레이엄, 프로미스 키퍼스 등 기타 많은 교회 단체들이 오늘날 진화론(進化論)과 함께 나아감을 보여준다. 오늘날 6일 창조를 옹호하는 자들은 거의 없다. 제임스 답슨 같은 복음주의자 조차도 유신론적 진화론을 위해 문을 활짝 열어 놓은 휴 로스의 책들을 선전하여 왔다. (Calvary Contender, 1 August 1998.) 진화론이 온 세계와 세계 교회들에 끼치는 영향은 참으로 큰 것 같다. 많은 복음주의적 인사들과 단체들이 어느 정도 진화론을 받아들이는 타협적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명백히 성경 진리와 배치되는 사상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밝히 증거한다. 

 

이단포용 

 

세계적 하나님의 교회(Worldwide Church of God)의 두 얼굴 

세계적 하나님의 교회가 허버트 암스트롱의 어떤 이단적 교리들을 버렸고 이제 삼위일체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칭찬할 일이다. 그 교회는 여러 방면에서 복음주의적으로 보이며 최근에는 미국 복음주의 협회의 회원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그 교회는 여전히 영원한 지옥 형벌의 교리를 거절하고, 유대교적 안식일 준수를 고집하고, 죽은 후의 구원의 두번째 기회에 대한 비성경적 가르침을 받아들인다. 지옥에 대한 그들의 결함 있는 교리는 크리스챠니티 투데이 1997년 8월 12일자에서 그 교회의 한 목사 교육 이사에게서 나타난다. (Fundamental Digest, October 1997; Calvary Contender, 1 November 1997.) 오늘날 복음주의는 오류를 포용할 만큼 넓어졌다. 

 

사회사업관 

 

사회복지사업이 교회의 임무인가 

예장 합동측의 기독신문에 의하면, 총회의 중점사업의 하나로 총회 산하에 총회사회복지위원회가 창립되었고 그 초대회장에 사랑의 교회의 옥한흠 목사가 추대되었다고 한다. 그 신문에 의하면, 총회 사회복지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교단산하 목회자 장로 사회복지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새로운 목회의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시대에 사회복지는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고 한다(기독신문, 2001. 12. 12, 1쪽). 

사회복지사업이 교회의 '임무,' 그것도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가? 만일 그러하다면, 전통적 교회들은 가장 기본적인 임무를 망각하고 소홀히 한 심히 불성실한 교회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사회복지사업은 교회의 임무가 아니며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더더욱 아니다. 이 문제는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 보수 교단의 활동과 지도적 인물들의 생각과 교단 신문의 논조가 사회복지사업을 교회의 가장 기본적 임무로 보고 있다면 보통 큰 일이 아니다. 그러한 생각이 옳다면, 교회들은 이제까지 매우 잘못되었고 지금도 다수의 교회들은 매우 잘못된 상태에 있는 것이 될 것이다. 

사회복지사업이란, 예를 들면, 유기된 아이들, 독거 노인들, 소년소녀 가장들을 돌아보는 사업, 고아원 사업, 양노원 사업, 어린이집이나 탁아소 사업, 가정폭력 문제, 노숙자 문제, 정신박약아들, 지체장애인들 등을 위한 사업 등 사회의 정신적, 신체적, 물질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을 일컬을 것이다. 이런 사업들은 다 선하고 좋은 일들이며 오늘 사회에서 매우 필요한 일들이다. 그러나 문제는 교회가 이런 일들에 관여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며, 또 관여해야 한다면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관여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교회의 임무가 무엇인가 하는 문제는 교회관에 있어서 매우 근본적인 문제이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성경에 근거하여 3대 임무를 말해왔다. 첫째는 하나님께 대한 예배의 임무요, 둘째는 자체를 향한 영적 성장 혹은 양육의 임무요, 셋째는 세상을 향한 전도의 임무이다. 가난한 자들의 구제나 병자들의 방문은 교회 안에서는 사랑을 실천하는 일로서 초대교회로부터 이루어져왔지만(행 2:44, 45; 4:34; 11:29; 고후 8:4; 9:1; 갈 2:10), 교회 밖에서는 결코 일차적이거나 독립적인 일로 행해지지 않았다. 교회는 교회 밖에서 즉 세상에서는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일에 전심전력하였고 그 과정에서 필요를 따라 구제하고 병자들을 돌아보았을 뿐이었다. 

이것은 예수님의 사역의 면모이기도 하였다. 주께서는 결코 전도와 별개의 사회복지사업을 행하신 일이 없다. 그는 심지어 자신의 오신 목적이 사회복지사업이라고 말씀하신 적도 없다. 그는 오직 전도하기 위해 혹은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 오셨다고 자신의 임무를 분명히 말씀하셨다(막 1:38; 눅 5:32). 그가 병자를 고치신 것도 대부분 그를 믿는 자들을 고치신 것이었고 그가 떡 기적을 행하신 것도 그의 말씀을 듣기 위해 여러 날 그를 따랐던 무리를 위한 부득이한 행위이었다(마 14:15-21; 15:32-38). 

사도행전에 밝히 나타나 있는 대로,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명령과 모범을 따라 오직 영혼 구원의 전도에 전심전력하였다. 그들이 성도를 구제한 것은 믿는 공동체 안에서의 사랑의 실천 행위이었다. 그들은 전도 이외에 혹은 전도와 별개로 사회복지사업을 생각하지 않았다. 개혁교회들을 포함한 전통적 교회들은 이런 성경적 생각을 따라 행해왔다. 그들은 예배와 영적 성장과 전도의 일에 전력하여 왔다. 

그러나 자유주의 교회들이나 자유주의 영향을 받은 단체들, 예컨대 YMCA나 YWCA 같은 것들은 달랐다. 그것들은 사회복지사업에 힘썼다. 사실 그들에게 있어서 영혼 구원의 복음 전파는 별 의미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죄사함과 칭의, 지옥 형벌로부터의 구원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복음주의 교회들이 자유주의의 생각에 영향을 받아 교회의 임무에 대한 바른 생각을 버리고 변질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마치 사회복지사업이 교회가 그 동안 매우 큰 실수로 소홀히 하였던 일인 것처럼 말하고 있고 심지어 사회복지사업을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이것은 성경적이지도 않고 역사적이지도 않다. 전도의 한 방편으로서의 구제나 봉사가 아닌 구제나 봉사는, 비록 그 자체가 선한 일일지라도, 주께서 교회에 명하신 임무가 아니다. 물론 교회는 그런 일을 기회가 있을 때에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또 신자 개인은 얼마든지 힘 있는 대로 그런 선한 일을 할 수 있고 또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성도들의 모임인 단체로서의 교회는 주께로부터 받은 임무와 사명이 있다. 그것은 앞에 말한 대로 예배와 영적 성장과 전도의 임무이다. 특히 주께서는 교회에게 전도의 대 임무를 부여하셨다(마 28:19; 행 1:8). 그러므로 전도는 세상 속에서 그리고 세상을 향해 교회가 가지는 특수한 임무, 곧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mission)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과 교회 지도자들은 성경을 바로 알고 교회의 임무와 사명을 바로 깨달아 바른 목회, 바른 교회 활동을 해야 할 것이다. 사회복지사업은 '이 시대에 요구되는 목회 패러다임'이 아니고, 목회가 무엇인지, 교회 활동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는 잘못된 목회 패러다임이다. 주의 종들과 교회들은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고 바른 일들을 해야 한다. 

 

천주교회관 

 

누가 천주교인들에게 전도할 것인가? 

오늘날 누가 복음을 가지고 천주교인들[로마 카톨릭 교인들]에게 갈 것인가? 많은 선교 기관들과 교회 밖의 단체들이 이제 타협된, 무력(無力)한 복음을 가지고 세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천주교인들과 연합하여 일한다. 복음 전파(Proclaiming the Gospel)지 1997년 6월호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천주교회는 이제 빌리 그레이엄의 전도 대회들에 참여하고 있다. 전도 대회를 선전, 촉진시키고 천주교 상담자들을 사용하는 댓가로, 그레이엄은 믿음을 고백하며 앞으로 나오는 모든 천주교인들을 그들의 천주교회들에로 돌려보내겠다고 지역의 주교와 약속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어린아이들은 이와 같이 성경적 복음과 그것을 전파하는 자들을 정죄하는 이리들에게로 의탁된다. 

촬스 콜슨, 빌 브라잇, 제이 아이 패커 및 다른 복음주의자들, 곧 전도보다 일치를 위해 더 바쳐진 저들은 1994년 기본적으로 서로의 양무리를 '개종시키지' 않기로 천주교인들과 합의하여 '복음주의자들과 천주교인들과 함께'(ECT)라는 문서에 서명하였다. 이와 같이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천주교인들에게 전도하기를 중단하고 그들을 동반자로 여겨 그들과 함께 일하기를 선택한다. 그러나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잘못된 입장과 태도에 항거하며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천주교인들에게도 전할 것이다. (Calvary Contender, 15 June 1997.)

 

테레사 수녀는 기독교인인가? 

천주교의 테레사 수녀가 1996년 9월 별세하였다. 그는 인도의 극빈자들을 섬기는 '많은 놀라운 일들'을 하였다. 그는 노벨 상 수상자이다. 그러나 그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들이다"고 믿는 보편구원론자이었다. 그는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신에게든지 당신이 평안하게 느끼는 신에게 기도하시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에이즈 환자들에 대해 말하기를, "그들 각 사람은 고통 당하는 자로 위장된 예수다"고 하였다. 그는 낙태를 강하게 반대하였으나, 그는 "우리가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멸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이런 사상들은 비성경적이다. 무엇보다, 그가 충실한 천주교인이라는 사실은 그가 참된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리 그레이엄이나 촬스 콜슨 같은 복음주의자들은 그를 아낌 없이 칭송하였다. 촬스 콜슨은 그를 '위대한 그리스도인'이요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매'라고 불렀다. 이것은 진리를 혼동시키는 잘못된 발언들이다. 정통 천주교인들은 복음 진리를 부정하는 이단자들이요 마리아를 그릇되이 숭배하는 우상숭배자들이다. (Calvary Contender, 15 November 1996; 1 April 1997; 1 October 1997.) 

 

미국을 구하기 위해 천주교인들과 연합? 

오늘날 여러 교회들과 단체들에서 유행하는 많은 이상한 교훈들과 경험들이 있다. 어떤 곳에서는, 어떤 심각한 주제가 설교되고 있을 때, 사람들은 개들과 같이 짖고, 사자들과 같이 으르렁대고, 웃는 발작증세를 보이며 마루에 넘어진다. 다른 한편에서는, 개신교 종교개혁자들의 후예이며 참으로 개혁주의적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미국을 구하기 위해 로마 카톨릭 교인들과 함께 협력하는 것을 옹호한다. 개신교 종교개혁자들의 후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 국가를 구하기 위해 로마[천주교회]와 협력하는 것을 옹호할 수 있다는 것은 전적으로 놀랄 일이다. 

'영혼의 양식'이라는 란에서, "잃은 땅을 다시 얻기"라는 제목 아래--부제목은 "천주교인들과 개신교인들은 사회 문제들에 관해서 연합할 수 있다"인데--월드지 기고자 매트 다니엘즈는 이런 한 '이상한' 혼합을 제시한다. 브레크빌 대학의 학장 로날드 쿡 박사는 위의 사실을 언급하면서 천주교회의 거짓된 교훈들을 반박하고 개혁파 내의 재건주의자들이 얼마나 천주교의 예수회 회원들과 비슷한지 보여준다. 그는 말하기를, 사회를 정화시키기 위해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우상숭배를 우리가 대강 처리하지 말고 공격해야 할 가장 큰 악들 중의 하나임을 보아야 한다고 한다(Calvary Contender, 15 April 1998). 우리는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과 협력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일은 반드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국제 교도소 협의회 회장 마이클 티미스(Michael Timmis) 

미국 디트로이트의 사업가 마이클 티미스는 설립자 척 콜슨을 이어서 국제 교도소 협의회의 회장으로 지명되었다. 척 콜슨은 명예 회장으로 이사회에 머물러 있다. 티미스는 로마 천주교인이며 프로미스 키퍼스 이사회에서도 봉사했고, 1997년 10월 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의 프로미스 키퍼스 집회에서 연설했다. (Moody, August 1998; Calvary Contender, 1 September 1997; 15 July 1998). 주의 신실한 종들은 주의 일을 하되 바른 지식과 분별력을 가지고 해야 한다! 

 

커버넌트 대학과 로마 천주교회 

1999년 8월, 미국의 성경장로교회가 통과한 한 결의안은 이렇게 진술했다: "미국장로교회(PCA) 총회가 이사회를 선출하는 커버넌트 대학은 한 합창단을 동부 유럽으로 보냈다. 그 합창단은 거기에서 두 차례 로마 천주교회들의 예배에서 노래하였다. 한번은 미사를 하는 동안 노래하였다." (Calvary Contender, 15 September 1999.) 보수적인 장로교회 대학의 학생들이 이런 분별력 없는 행동들을 한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다. 

 

테레사 수녀와 복음주의자들

교황이 테레사 수녀를 성자로 추앙할 때, 그 여자는 여전히 복음주의자들의 존경을 받을 것인가? 그가 마리아를 그리스도인들의 협력 구속자요 협력 중보자요 보혜사로 높이며 '캘커타의 성 테레사'를 칭송할 때, 잭 반 임페와 척 콜슨과 제임스 답슨 같은 복음주의자들은 무어라고 말할 것인가? 그들은 다 테레사 수녀를 참된 신자라고 믿었다고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C.E.C. Journal, May 2000; Calvary Contender, 15 June 2000.) 

 

빌 매카트니의 천주교회관 

프로미스 키퍼즈 창설자인 빌 매카트니는 나이트 리더 뉴스 서비스의 리챠드 쉐이닌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당신은 천주교회를 합법적인 기독교회라고 간주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물론이죠'라고 답변하였다. 데이빗 클라우드는 논평하기를 "매카트니가 로마 천주교회가 거짓된 복음을 전파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고 하였다(Daily Oklahoman, 15 September 2001; Calvary Contender, 1 October 2001). 

 

종교다원주의의 영향 

 

김영한 교수의 '변혁주의'의 오류 

오래 전 숭실대학교의 김영한 교수는 한국 복음주의 협의회 모임에서 "종교다원주의와 그리스도의 유일성" 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였다. 그는 그 강연에서 자유주의 신학이 가지고 있는 기독교와 타종교의 공통점과 연속성을 취하는 연속주의적 태도의 요소를 취하고, 타종교를 우상숭배요 미신이라고 보는 근본주의 신학의 배타주의적 태도를 반대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종교다원주의는 수용하지 않지만, 타종교와의 만남과 대화를 적극 수용하고 "타종교의 경건성과 도덕성을 진지하게 배우며 타종교의 종교적 확신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소위 변혁주의적 개혁신학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기독교 연합신문, 1993. 8. 1, 9쪽.) 

그러나 성경은, 비록 우리가 모든 믿지 않는 자들과 같이 타종교인들도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한 죄인들로 여겨 그들을 불쌍히 여겨야 하지만, 타종교 사상 자체는 하나님의 뜻에서 멀리 떠난 우상숭배적이요 미신적이고 부도덕한 것이라고 말하며 그들에게서 무엇을 배우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명히 가르친다. 시편 96:5, "만방의 모든 신은 헛 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신명기 12:30, "너는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예레미야 10:2, 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 열방인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 말라." 타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이 불쌍히 여기며 복음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전도 대상자들이다. 

 

노만 빈센트 피일(Norman Vincent Peale) 100주년 기념 축하 

1998년 6월, 미국에서는 약 2천명의 예배자들이 1993년 95세로 사망한 노만 빈센트 피일의 100주년 기념을 축하했다. 피일은 1984년 필 도나웨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했다: "거듭나는 것은 필요치 않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로 가는 여러분의 길을 가지고 있고 나는 나의 길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한 신도교 사당에서 영원한 평화를 발견했습니다. . . . 그리스도는 그 [여러] 길들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계십니다"(Christian News, 8 June 1998). 피일은 1980년 한 몰몬교 총회장 생일축하모임의 주 연사이었고 몰몬교 지도자들을 칭찬하였다. 그는 프리메이슨 회원이며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 신성, 및 부활을 부정했지만, 빌리 그레이엄과 기타 복음주의자들에 의해 칭찬을 받았다. (Calvary Contender, 15 July 1998). 

 

캠폴로와 예수님의 유일성 

제릴 팔웰과 함께 한 CNN의 크로스파이어 시간에, 신복음주의자 토니 캠폴로는 예수께서 천국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하기를 거절했다. "나는 예수께서 오직 그리스도인들 속에만 살아계신다고 확신하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Calvary Contender, 15 August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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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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