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21-24 새로운 심령
증여, 선물이란 아무리 주겠다고 해도 주시는 분이 취소시키게 되면 받는 쪽에서 달라고 요청할 수 없는 겁니다. 성경에서는 성령을 주시겠다는 하지만, 꼭 누구를 찝어서 반드시 주시겠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것은 인간과 종교적 거래는 성립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지 못했을 경우에는 인간들이 성경 내용을 가지고 유사하게 모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한다든지 사도가 살던 삶의 방식을 그대로 모방해보는 식입니다. 조작이란 인간들의 눈과 시선을 의식해서 나오는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즉 “이렇게 하면 사람들의 동의를 이끌어내겠지”라고 짐작해서 취해보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 ‘옛 것’과 ‘새 것’을 구분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이성(理性)적으로 생각해 보면, ‘옛 것’이라고 지정하는 그것도 얼마나 입방적 주장일 수밖에 없음을 압니다.
현재 자신의 모습을 ‘세 것’이라고 전제를 한 상태에서 과거의 것이 ‘옛 것’이 되는 겁니다. 즉 인간은 수시로 자기 마음에 따라 ‘옛 것’과 ‘새 것’을 정해버립니다.
현재의 자기 판단입니다. 이처럼 인류사를 통해서, 혹은 개인적으로 인간들은 쉬지 않고 계속해서 ‘옛 것’과 ‘새 것’을 구분지으면서 살아왔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옛 것’과 진정한 ‘새 것’은 모든 인간들이 감히 생각지도 못한 것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인간들과 섞여 사시면서 나타낸 특징은 바로 예수님의 생각은 그 누구도 감히 흉내 내거나 모방하거나 사전에 생각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마 7:28-29)
곧 예수님 앞에서는 모든 인간은 자신의 ‘옛 것’과 ‘새 것’의 해석 자체를 부정적인 것으로 인정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성령이 오시게 되면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곧 ‘내가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 되었든 곧장 옛 것이 된다’는 사실을 저절로 수용이 되는 겁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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