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란 중에 즐거움

환란 중에 즐거움

로마서 5:1-4 환란 중에 즐거움

성경에 말씀하는 환란에 해당되는 경우는 사람이 만들거나 자신의 실수로 이루어지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즉 본인이 무지하거나 욕심을 부렸거나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환란을 당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환란이란 성도가 저항할 수도 없이 그냥 마땅히 받아들어야 될 상황을 말합니다. 거부하거나 본인이 잘못이라고 자책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도리어 환란을 거부하고 외면하는 것이 더 수상합니다. 참으로 신앙을 받게 된 자라면 복음으로 들이닥치는 환란을 구원의 필수코스로 생각해야만 합니다. 즉 환란이 없다는 게 도리어 문제가 되는 겁니다. 구약에는 욥이라는 분이 나옵니다. 당해도 너무 당한 사람입니다. 그것도 적들에게서가 아니라 자신이 잘 섬긴다고 평소에 생각했던 그 하나님에게 당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살피십니다. 그렇게 당해도 과연 하나님에게 대드는지 아니 대드는지를 말입니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사랑의 하나님’이 이런 식으로 자기 백성을 다루는 데에 대해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사랑’이라는 것을 수정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은 인간편에서, 인간 사회에서 통용되는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차라리 ‘미움’입니다. 미움을 받아야 될 자라는 인식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고 거기에 합당한 체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도는 환란을 통해서, 세상 돌아가는 것에 자기 뜻을 집어넣을 수 없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사람이란 스스로 자기 뜻을 철회 못하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철회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 둘의 이질적인 상황이 마주치면서 인간은 울게 됩니다. 환란은 자기 붕괴를 야기시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 성도는 미처 본인이 예상 못한 희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이 기대하지도 않는 세계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던 사실을 감격하고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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