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체

한 지체

로마서 12:3-5 한 지체

이스라엘의 특징은 그 가운데 하나님이 계신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이 가능하다는 것은 죽음을 계속해서 극복하는 가운데서만 성사될 이야기입니다. 죽음이 성사되게 하도록 담당하는 중간 기능이 있게 마련이고 이 중간기능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전체 움직임에 준해서 개개인의 자리가 정해집니다. 이 구조에 의하면 개인의 주장은 용납되지 못합니다. 개인의 희망이나 개인적인 가치나 개인적인 명예나 자존심이나 개인적인 욕구나 욕망은 허용될 수 없습니다. 여호수아 7장에 ‘아간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전에 강력한 성인 여리고성을 함락시킨 이스라엘은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이는 아이성에 대해서 자신이 가진 힘으로 정복에 나서다가 패배하고 맙니다. 이스라엘은 도무지 자신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적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어기었나니”라고 되어 있습니다.(수 7:11) 즉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했다는 겁니다. 이렇게 보면 정작 전쟁이란 주변 나라와의 전쟁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동행하시는 하나님 사이의 전쟁입니다. 하나님께서 주변 민족을 통해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가차없이 쳐버린 겁니다. 그것은 언약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에 의하면 하나님의 구원에 있어 일절 인간의 공적이나 행함의 실적이 가미되어서는 아니되어야 하는 겁니다. 만약에 가미되면 이는 다른 종교가 되고 맙니다. 아간이 바로 그 짓을 했기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손으로 아간을 저주케 하십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저주가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지체로서 늘 인정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저주와 용서의 만남의 장이 곧 그리스도 몸입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uy Now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Blog
About Us
Message
Site Map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Terms of UsePrivacy Notice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

Home
Gospel
Question
Blog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