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11-12 구원에 실패
실패함을 통해서 진실은 밝혀집니다. 언제나 그 시점에서는 완전해보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차후에 등장된 새로운 사실로 인하여 과거의 그 시점은 결코 완전하지 않았다는 점이 밝혀집니다. 그런 점에서 과거란 항상 ‘완전’하기 마련인데 그 이유는 미래의 어느 시점을 완전케 하기 위해 사전에 그런 사건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실패와 실패의 덩어리가 곧 성공입니다. 실패를 딛고 성공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실패가 성립되는 그 현장 자체가 구원에 성공한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실패 없이 성공 없다’가 아니라 ‘실패가 모여야 성공이다’는 말입니다. ‘실패’를 잊으면 ‘성공’에서 벗어난 인간입니다. 그 이유는 ‘구원’이란 쟁취해야 하는 사물이나 상황이 아니라 ‘건져냄’이라는 배경을 필수적으로 간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를 건져낸 상황을 버리면 건짐 당함(=구원)도 사라져버린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구약 이스라엘의 실패는 단지 신약 성도들에게 새겨듣고서는 잊어야 될 실패담이 아니라 그 속에 뛰어 들어가기 위해 날마다 생생하게 되살아야 나야할 모판 같은 구원의 장치입니다. 이스라엘에게 먼저 하나님의 언약에 주어졌듯이 오늘날 이방인들에게는 언약의 완성이 새언약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들은 옛언약에 의해서 실패했다면 오늘날 이방인들에게는 새언약에 의해서 실패해야합니다. 그 실패의 과정은 이러합니다. 이스라엘이 사람들이 주장하기를, 자신들은 언약에 의해서 선택되었기 때문에 절대로 구원에서 탈락됨이 없고 천국은 우리 차지다 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완악함을 지적하기 위해 언약이 없던 자에게로 구원이 돌아가게 하셨는데 여기에 동원된 언약이 곧 새언약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소위 새언약에 의해서 구원받았다고 하는 자들을 시기나기 위해 추가적으로 무슨 언약이 새롭게 도입되어야 할까요? 그것은 예수님 자신이 소위 예수 믿는 자로부터 피해자의 모습으로 등장하시는 방식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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