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2:1-4 사도의 근심
우리는 근심을 통해서 예수님의 흔적을 접할 수가 있습니다. 세상을 다녀가신 예수님 고충과 본심을 헤아릴 수가 있습니다. 세상 상황이 뭔가 정상이 아니다 는 것을 감잡아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일어난 비극을 통해서 그 전부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짐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황이 이런 식으로 전개되는 것에 각자 본인들이 관여되어 있음도 살펴야 합니다. 누가 우리 곁에서 우리를 보고 근심한다면 그 쪽의 기준과 안목으로 자신을 다시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는 ‘근심’을 통해서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는 사도가 결코 이 고린도교회를 내몰라라 하고 방치하거나 포기할 수 없는 그의 심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는 오늘 본문에서 그것을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에 입각해서 언급할 때에는 필히 다가서기 위해 희생이 동반된다는 사실을 알아달라는 겁니다.
이것은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도에게 ‘산다’는 것은 본인만 달랑 잘먹고 잘 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사도에게 있어 고린도교회는 마치 가족과 같은 대상자들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 동지 같은 존재들입니다.
걱정이 아니될 수가 없고 근심이 아니될 수가 없습니다. 이 위험한 세상에서 한 식구같은 그들이 제대로 복음 안에서 살고 있는지 염려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의 편지’를 보내는데 이 사랑의 편지가 ‘계시’가 된다는 것은 오늘날 이 편지에 적힌 원칙과 기준이 세상 끝날까지 모든 성도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도록 우리 예수님이 활동하신다는 뜻입니다. 그 기준은 이러합니다. “너희가 사랑을 알아?”입니다.
사랑이 생기는 현장에 모든 이들은 예수님 앞에서 죄인으로 드러납니다. 그 어떤 상황에 주어진다 해도 불평할 수 없을 정도의 죄인 말입니다. 군말하면 안되는죄인 말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범사에 고마워하고 감사할 수밖에 없는 그런 존재로 드러나게 하는 위력이 사랑에 실려서 들어오게 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