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지 아니하는 면류관

썩지 아니하는 면류관

고린도전서 9:24-27 썩지 아니하는 면류관

썩음이 대표적 예는 인간의 신체입니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그 신체 자체를 계속 생존시키기 위해서 신체 자체를 힘들게 만들었다는 모순에 빠져 있습니다. 살기 위해서 자기 몸을 죽이는 겁니다. 그렇게 결국 살리겠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의 신체가 아니라 자존심입니다. 그러나 사도는 인간의 자존심보다 더 우선해야 하는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면류관입니다. 면류관이 없는 경기를 인정하지 않듯이 사도는 인생도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미리 상정되어 있는 면류관을 위해서 인생을 존재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면류관은 썩지 않기에 그 썩지 않음을 위하여 자신의 몸은 썩어도 무관하다는 겁니다. 죽기까지 달리고 또 달려야 한다는 겁니다. 이 점은 마태복음 10:28에 나오는 취지와 같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즉 몸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은 원래 썩게 되어 있고 죽게 되어 있는 요소라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그 몸을 잃어버리므로서 영원히 썩지 않는 요소가 밖으로 표출되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게 제대로 된 성도의 갈 길이요 인생길이라는 겁니다. 문제는 썩지 아니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소지하려는 탐욕이 여기에 작용하게 됩니다. 즉 생명의 면류관에 소유되어야 될 신체가 도리어 생명의 면류관을 소유하려는 욕심이 살아있는 신체로 작용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신체 고유에서는 나오는 육신의 생각입니다. 이 생각은 살아 생전에 멈추지 않고 계속 발휘됩니다. 따라서 사도는 다음과 같이 스스로 당부합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즉 ‘버림받는 요소’를 발휘하는 것이 신체인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아니된다 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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