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만 전파

그리스도만 전파
빌립보서 1:15-18 그리스도만 전파

주님에게만 마음 두고 산다고 자부하다가 막상 자기에게 불리한 사건 하나 터지면 평소에 꾸준히 자기에게 관심 두고 살았음이 폭로되면서 예수님의 존재를 묵살해버립니다.

그런데 사도가 옥이 갇힘으로서 평소에 사도에게 질투와 시기심을 가진 자들이 이참에 자신들도 사도의 흉내를 내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이나 복음이 단지 ‘핑계’로 도용되고 자신들의 세상 야망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됩니다. 그런데 이런 질투심에 대해서 같이 질투심으로 나아가면 아니됩니다.

어떤 현상이 벌어질 때에, 타인들이 어떤 오해를 하든지 간에 먼저는 예수님의 의중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도외시하고 마치 개입 안하고 계신 것처럼 이해하면 아니됩니다.

적어도 성도라면 주고 받는 말들 속에서 예수님과 십자가 지심이 오고가야 합니다. 즉 그동안 미처 체험하지 못한 복음의 내용이 새롭게 전달되는 계기로 삼아야 되는 겁니다.

사도의 눈으로 볼 때, 그들이 비록 자기 공명심을 얻기 위해 기존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와 복음을 들이미는 것을 뻔하게 보고 있으면서도 사도의 기쁨은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단 여부를 따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 전파’에 의해서 계속적으로 이슈거리가 되는 것은 바로 이 어두운 세상이 ‘그리스도’를 언급하고 있다는 현상입니다.

사도는 그리스도 복음을 ‘나만의 것’으로 독점화시키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도 바울이 참으로 자기말고 타인이 자기 대신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에 대해서 분노하고 시기한다면 이는 사도 자신이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판명날 것입니다.

남들이 그 사실을 알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본인 인생에게 그것이 가장 중차대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본문은 오늘날 우리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 위기인가를 알려주는 사건이 됩니다.
The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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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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