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즈 러너 ] 평

영화 [메이즈 러너 ] 평

영화 [메이즈러너] 평

(줄거리)

엘리베이터에 담긴 한 젊은이는 급상승 하는 속도감에 어쩔 줄을 모른다. 빛이 비추는 지표면까지 올라가서야 비로소 뚜껑이 열리면서 먼저 납치된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 무리에 합류한다. 도착한 그곳은 육중한 콘크리트 장벽으로 둘러싸인 빈터. 밖에는 촘촘히 미로의 콘크리트 괴암들이 박혀있어 이들의 탈출의지를 꺾는다. 그들을 모두 과거 기억을 상실해 있다. 그들은 어쨌든 힘을 합쳐 살 때까지 본능적으로 살아남아야 했다. 낮에는 콘크리트 장벽이 약간 열리지만 밤이 되면 그 틈마저 철저하게 막힌다.

공터로 제 시간에 되돌아오지 않는 젊은이는 미로 속에 헤매다가 설쳐대는 괴물에게 찍혀 죽는다. 누가 이런 장치를 설계하고 만들었으면 그 젊은이들은 왜 갇혀 있게 되었는가?

탈출 시험에 그들은 걸려들은 것이다. 이 사실은 나중에야 안다. 처음에는 그들의 기억력은 모조리 박탈당한다. 과거 기억이 사라진 이들에게 있어 유일한 본능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그마나 허용된 토지에서 농사짓고 살던지, 아니면 미로를 통과해서 탈출하든지 이다.

대부분은 젊은이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보다 현재 할 수 있는 삶을 택한다. 하지만 막 땅 밑에서 올라온 주인공 토마스는 그렇지 않다. ‘막혀있다’와 ‘미로가 있다’를 구분하자는 것이다. 막혀있다면 늙어 줄 때까지 이곳에서 살만큼 살면 될 것이다. 하지만 장벽이 낮에서 틈을 내어준다는 말은, 다른 삶에 대해 희망을 가질 만도 하다는 것이다. 조건이 있다면 미로에서 젊은이들을 기다리다가 공격하는 괴물(인공적인 기계로 움직이는 괴물)보다 더 빨리 달리면 될 것이다.

먼저 납치된 젊은이들은 빨리 달릴 줄 아는 러너runner를 선발해서 낮에 미로로 나가 미로 지도를 만들어 갔는데 3년 동안 그 미로의 전체 지도도 만들어보았지만 탈출로는 여전히 미궁이다. 하지만 토마스가 그곳에 나타나서 지략으로 괴물을 쳐 죽인 적이 있었다. 미로 안에서 설쳐대는 괴물을 움직이는 콘크리트 괴암에 끼어 뻐개지게 해서 죽이는 기지를 발휘한 것이다.

다음날 낮에 다시 가보니 괴물의 사체에서 먼저 번뜻거리는 불빛을 발견한다. 괴물의 심장부분에 해당되는 부속품이다. 토마스는 민호라는 러너 대장과 더불어 그 기계 장치만을 손을 들고 미로를 탐색하다가 그 신호가 닫힌 미로를 열어 탈출하는 기능이 있음을 발견한다.

희망이 보이는가 싶었지만, 동료 괴물이 죽은 것에 대해서 보복하듯이 어느 날 밤은 콘크리트 장벽이 다물지 않고 벌어지면서 미로 사이에 있던 괴물들이 젊은이 마을을 덮쳐서 많은 젊은이들과 3년 내내 젊은이들을 이끌었던 지도자를 죽인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내분이 일어나고 원인은 주인공 토마스에게 있다고 여긴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지하에서 올라온 유일한 여자 젊은이와 더불어 괴물에게 제물로 바쳐 괴물들의 마음을 달래려 한다.

그러나 이 미로 안에 갇혀 죽으나 탈출하다 죽으나 마찬가지다 고 주인공이 설득하면서 젊은이들은 본격적으로 미로 속으로 뛰어 들어가 괴물들과 맞서 싸워 일부는 죽고 나머지 사람은 기어이 미로를 벗어나 어느새 출구 앞에 서게 된다.

출구를 열고 들어가니 그곳은 WCKD(워키드)라는 연구소로 이어진다. 그곳은 인간의 두뇌를 가지고 실험하는 곳이었다. 태양열에 의해서 지구는 대부분은 파괴되었고 게다가 인간 두뇌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퍼져서 온 인류가 위기에 처해있다. 이 차에 이 연구소는 우월한 두뇌 유전자를 계발하기 위해 탁월한 능력을 지닌 젊은이들을 찾아내어서 그 싱싱한 두뇌 세포로서 인류의 미래를 건져 보겠다는 취지에서 젊은이들을 납치해서 절망적인 상황을 만들어놓고 생존 실험에 나서게 한 것이다. 인류를 살리는 치료제 계발이 목적이었다. 그래서 워키드는 좋은 일을 한다고 주장해왔다.

토마스라는 주인공과 유일한 여성 실험자는 사실 전에 이 연구소 직원으로서 활동했었다. 이들 둘이 실험에 성공하므로 서 이 사실을 감추기 위해 군대가 나서서 나머지 직원을 모두 사살하고 젊은이들은 무사히 헬리콥터를 타고 그곳 사막 한가운데서 벗어난다. 그리고 말한다. 이것은 그저 1단계에 불과하다고.

(평) 인간 세계 자체가 갇혀 있는 상황이라는 것은 같은 인간으로서는 아무도 말할 수 있는 입장에 있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죄에 갇혀 있는 줄로 모르고 오늘도 자기 삶을 묵묵히 소모한다. 갇혀 있다는 의식이 없으니 탈출 의지도 당연히 없다.

이런 인간 세상에 대해서 유일하게 ‘갇혀 있음’을 언급하신 분이 계시다. 사도행전 4:12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는 말씀이 나온다. 즉 “너희들은 못 빠져 나올 곳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다. 빨리 달린다고 해서 죄와 사망과 악마가 지배하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나 없이는 너희들이 살던 세상에서 아무도 못 빠져나온다.

신을 달래기 위한 제물 공여도 소용없다. 은과 금도 소용없다. 선함과 착함도 소용없다. 인간은 자신의 능력을 증강시키는 훈련소에 들어와 있는 것이 아니다. 도리어 악마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 그 품 안에서 태어나서 그 품 안에서 죽게 되는 것이다. 아무도 성사될 수 없는 탈출을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의로움을 벗어날 수 있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의’가 아니면 아무도 이 갇힘의 세계를 떠날 수 없다. 그래서 복음은 ‘하나님의 의(義)’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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