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신약성경 총정리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사도행전

누가는 누가복음을 마친데서 사도행전을 시작한다. 사도행전은 신약에 등장하는 교회의 시작과 그 성장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마태복음은 28:19-20에 나오는 선교의 대사명이 어떻게 성취되어 가는가를 기록하고 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행1-7장)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행8-12장)와 땅 끝까지(행13-28장)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말씀이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가를 다루고 있다.

 

 

 

즉 사도행전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로마제국까지 어떻게 그렇게 복음이 급속도로 팽창되어 갔는지를 다루고 있고 복음이 유대인으로부터 압도적으로 많은 이방인 신자들에게까지 옮겨가는 부흥역사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사도행전의 저자는 누가복음을 기록한 의사 누가다. 본서의 특징은 복음서들이 예수님의 일생에 대한 기록을 했다면 사도행전은 그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생애인 부활 후의 승천부터 신약의 서신들의 시대까지의 이야기가 전개되어 있다.

 

 

 

그래서 사도행전은 복음서와 서신서의 역사적 연결고리다. 또한 누가는 성령의 사역에 대해 강력하게 강조하고 있으며 사도행전은 실제로 사도들 속에서 성령이 어떻게 역사하는 가를 기술한 책으로 성령행전이라고도 불린다.

 

 

 

사도행전은 기독교 변천에 있어서 중추적인 책이다. 복음서들로부터 서신서들까지(역사적 관점), 유대주의에서부터 기독교까지(종교적 관점), 율법으로부터 은혜까지(하나님의 인도하심), 유대인만으로부터 이방인까지(하나님의 백성의 확산), 하나님 나라로부터 교회까지(하나님의 구원계획) 등을 담고 있다.

 

 

 

** 사도행전 한눈에 보기**

 

 

 

이 책은 베드로(1-12장)와 바울(13-28장)의 사역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핵심단어: 교회의 성장

 

핵심구절: 행1:8, 2:42-47

 

핵심장: 2장

 

 

 

 

 

 

 

 

 

로마서의 배경:

 

 

 

로마서는 바울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쓴 것이다(롬1:7). 거기에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섞여 있었다.(롬1:13, 롬2:17). 로마 교회의 성도들은 지중해를 중심한 여러지방에서 로마로 이주해 온 사람들일 것이다.

 

 

 

바울은 이 편지를 쓸때까지 한번도 로마를 방문한 일이 없었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세계의 수도인 로마로 가기를 원했다(롬15:23-25). 그래서서 그 준비로 이 편지를 썼던 것이다. 바울이 3차 전도여행 중 고린도에 얼마동안 머물러 있는 동안 쓴 것이다(57년 경).

 

 

 

바울은 로마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실제 문제를 다룬 것이 아니라 구원과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기본적 진리에 관해 쓴 것이다. 그리고 로마서는 갈라디아서를 쓰던 때에 거의 같은 시기에 쓴 것으로 이 두 편지는 비슷한 점이 많으며, 그 핵심사상은 구원이 행함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다는 것이다.

 

 

 

이 주제는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모든 경험의 기초인데 그것은 기본적인 접근이 확립되지 않는 한 아무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서신은 특별히 이방인에게 전하는 것이다. 바울는 자신을 이방인의 사도라고 말하고 있으며(롬1:5), 하나님의 구원은 이방인에게도 해당되는 것이며 헬라인 사이에 아무 차별이 없음을 말하고 있다.

 

 

 

즉 로마서의 중심 내용은 의는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이 만민의 구원의 길이 된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의 배경

 

 

고린도는 아가야 지방의 수도로, 상당히 중요한 지리적 지점에 있는 지역이다. 헬라 본토에서 페로폰네소스 반도로 나가는 바로 길목에 있어서 육로와 수로로 상업상 교통이 빈번한 곳이었다.

 

 

 

고린도에는 잡다한 인종이 모여 살고 있었기 때문에 각 곳으로부터 모인 우상들도 많았고 생활은 사치하였으며 윤리적으로는 방탕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런 곳에 바울은 전도하여 교회를 세웠다.

 

 

 

바울은 글로에의 집안 식구들이 고린도에 다녀와서 전도하는 말을 통해서, 고린도교회가 가지고 있는 파당의 문제, 계모와 같이 사는 부도덕한 생활문제, 또 신자들끼리 관청에 소송하는 문제 등에 있어서 고린도 교회의 영적생활과 전도사역을 위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또한 고린도교회에서도 그 교회의 발전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바울의 의견을 묻는 편지도 보내왔던 것 같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 여러 문제에 대하여 실제적인 해답과 교훈을 주기로 하고 이 편지를 썼다. 바울은 3차 여행을 하는 중에 에베소에 머물러 있으면서 (고전16:8), 57년 이 편지를 썼다. 신약 성서에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로 한 서신이 둘 밖에 없다.

 

 

 

고린도후서의 배경

 

 

고린도 교인 중에는 바울이 먼저 고린도교회로 보낸 편지에서 말한 몇 가지 조건을 곡해하고 바울을 몹시 비평하였다. 그 후 바울은 마게도냐로 가서 빌립보에서 지난 번 고린도로 보냈던 디도를 만났다.

 

 

 

바울은 디도에게서 고린도교회의 형편을 듣고 디도를 보낸 목적이 성공된 것을 알고 안심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이 편지를 기록하여 디도와 그의 동행편에 고린도로 이 편지를 보냈다.

 

 

 

고린도후서는 교리적 교훈이나 또는 교회의 질서보다도 개인적인 면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고린도전서와는 다르다. 인간 바울이 보다 더 뚜렷하게 나타나며, 그의 감정, 희망, 혐오, 비전, 책임 등이 잘 드러나고 있다. 또한 후서는 조직적인 교훈은 별로 없으나 전서보다 개인적인 감정이 많으며 책의 구조도 전서와 같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지 않다.

 

 

 

바울에게는 원수들의 증상과 비방이 많았다. 육체대로 행하는 자(고후10:2), 겁쟁이(고후10:10), 진정한 사도가 아님(고후11:7), 12사도 중 하나가 아니니까 복음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함(고후11:5, 고후12:11) 등 기타 여러가지로 중상하고 비방했다.

 

 

 

그러나 바울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12:9)”는 말씀에 따라 고난 중에서도 철저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담대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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