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1-2 영적 제사
예수님의 제사로서 이미 마감이 된 구원의 방식에서 또다시 성도가 드릴 제사가 남아있단 말입니까? 예수님의 제사로서 구원에 미흡하다는 말입니까? 만약에 예수님만 믿고 영적 제사를 드리지 않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일일까요? 창세기 4장에 나오는 아벨의 제사는, 아벨이 드린 제물로서 마감되는 것이 아닐 아벨의 실제 ‘살해당함’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사를 제대로 드렸기에 아벨은 형으로부터 살해당하게 되고 이로 인해 가인에게 내린 형벌로 인해 세상은 두 종류의 세상으로 확연하게 구분되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곧 세상의 모든 분주한 움직임의 그 바탕에서 ‘거룩한 죽음’이 타일처럼 깔려있다는 점을 말해줍니다. 인간은 시간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의 질(質)’이 중요합니다. 어떤 질(質)의 시간에 이끌리느냐를 통해서 그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천국과 지옥을 구분하기 위해 잠시 집결된 버스 정류소 같은 곳입니다. 각자 가는 방향이 다른 사람들끼리 임시적으로 한데 모아놓은 상태입니다. ‘십자가’라고 하는 예수님이 드린 제사의 효과에 혜택을 입는 자들이 등장 하게 됩니다. 이는 결코 나의 행함의 혜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제사를 받지 않습니다. 인간이 드릴 제사는 더 이상 남아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이미 함께 있을 공간은 ‘영적 제사’라는 이름으로 새 영역이 마련됩니다. 이곳에서는 오직 십자가의 업적만 높아질 뿐입니다. 따라서 인간들의 행함과 자기 존재는 철저하게 봉쇄됩니다. 이 ‘영적 제사’ 안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를 드릴 수 있습니까?”라고 물을 이유나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도가 삶을 산다는 것이 다 하나님에 제사 완성에 의해서 조성된 제사이기 때문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