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죽었다

우리는 죽었다

골로새서 3:2-3 우리는 죽었다


산 사람의 입장에서 ‘죽은 자’와 ‘산 자’를 얼마든지 구분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그런데 이런 장담이 하나님 보시기에 ‘죽은 자’ 티를 내는 판정입니다.


이미 인간은 ‘선과 악에 대해서’ 감각이 나름대로 있다고 자부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죽은 자의 티를 내고 있는 바입니다.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 2:17)


문제는 이러한 하나님의 안목을 인간들은 못 받아들이고 있다는 겁니다. 한사코 자신을 ‘안 죽은 자’라고 우깁니다. 인간들은 말합니다.


“멀쩡히 살아 있는 나를 왜 자꾸 죽었다고 규정하느냐?”라고 하면서 불평이 심합니다. 그리고 인간들은 자신이 살아 있는 증거를 댑니다. 살아 있는 자의 특징은 미래에 대해서 열려 있다는 데 있다고 말합니다.


죽음이란 곧 끝이기에 미래가 있을 리가 없지요. 더 이상 죽은 자에게는 변화의 여지가 없고 가능성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마감이 됩니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외부적 조치에 몸을 일임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의 의사나 의견이나 계획 같은 것은 산 자에게만 해당되지 죽은 자에게는 생길 수가 없다고 장담합니다.


회사에 홀로 남아 밤새 숙직한다고 집에 없는 회사 직원을 가지고 집에서 ‘죽었다’고 단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새벽이 되면 그는 집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성도를 가르켜 ‘땅에서는 죽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평가를 우리 성도가 그대로 가져 와야 합니다. 그리고 땅에 우리가 여전히 살고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을 평가내려야 합니다. “땅에서 우리는 죽었다”고 말입니다. 즉 땅에서는 ‘일찍 죽음’이 살아 있는 겁니다. 결코 ‘죽음조차 죽어있는 것’아닙니다.


하늘의 모습이 ‘죽은 자’로 보여주어야 될 그 성도가 살아 있는 겁니다. 예수님깨서 이 세상에 사시는 모습을 성도가 그대도 답습합니다.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계 5:6)


The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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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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