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멍에

종의 멍에

갈라디아서 5:1 종의 멍에


자유를 받아야 한다면 애초에 자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인간 세상에서의 자유란 ‘인간의 자율성’을 두고 말합니다. ‘자기 결정권’을 마음대로 발휘하는 것을 ‘자유’라고 봅니다.


만약에 인간이 누구로부터 자유를 부여받게 되면, 이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 운명을 강요받는 바가 되어 ‘자유라는 이름’으로 누구의 종이 되는 격입니다.


인간 입장에서 온전한 자유가 되려면 모두 외부 간섭이나 관여가 철수해야 합니다. 시작부터 자유로워서 마무리까지 자율적인 때, 우리는 그것이 ‘온전한 자유’라고 여깁니다.


이 ‘온전한 자유’를 상상해 봅시다. 과연 그 자유로 써먹을 데가 어떤 경우일까요? 그것은 홀로 신이 되는 경우입니다.


즉 세상만사가 자신의 자율적 결정에 따라주는 조건에 충족할 때 성립하는 자유가 이런 자유입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시장하여 무화과 나무 근처에 갔는데 마치 무화과 나무가 제 철이 아니라는 아직 열매가 열리지 않는 것을 보시고 가차없이 그 무화과 나무를 저주했을 때, 그로부터 그 무화과 나무가 실제적으로 저주를 받아 말라비틀어지는 경우가 생겨나야 온전한 자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막 11:12-14)


즉 예수님의 절대성에 그 어떤 것도 방해되는 것이나 거치는 것이 존재할 수 없음이 증명되는 사건입니다. 동일한 세상을 두고, 오늘도 인간들은 서로의 절대적 의지를 동원해서 자신의 자율성의 실효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나의 자유와 너의 자유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나의 자유 발휘가 너의 자유 발휘에 막혀 형편없이 그 실제적 성과가 좌절됩니다.


마치 예수님으로부터 저주받게 되는 무화과 나무의 서글픈 자유성같은 사례가 인간 세계에서 쉴새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자유란 차라리 타인의 자율권 발휘에 자진해서 종이 여유를 말합니다. 즉 가짜 자유에 대해서 진짜 자유가 희생당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겁니다. 반면에 자기 자유를 고집하는 것이 자기의 종입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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