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8:16-24 동역자 디도
사도 바울이 인정하는 전도자 디도는 전 3차에 걸친 세계 전도 여행을 하던 바울과 동행하여 복음 전파 사역에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당시 대부분의 초대 교회들이 겪고 있었던 바 교회 조직의 미비 및 이단의 공격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그레데(Crete) 교회를 비롯하여 안디옥, 고린도 교회에서 목회 하였습니다.
그는 중대한 임무를 띠고 고린도 교회에 몇 차례나 파송될 만큼 성실하고 믿음직스러운 자였습니다. 특히 그는 헌신적이었습니다.
특히 고린도후서 7:5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치 못하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라 그러나 비천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의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그는 말썽 많은 고린도 교인들을 잘 인도하고 그들에게 존경받은 것으로 보아 현명하고 열성적이며 사랑이 많은 자입니다. 이처럼 교회의 부족한 일을 바로잡기 위한 전문적인 전도자라고 사도 바울은 신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막연히 디도를 인간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23절) 즉 눈에 보이는 인간을 평하면서 복음적으로 연결고리를 빼놓지 않고 있다는 말입니다.
누구를 평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를 변화시킨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 기본적이다 는 말입니다. 그만큼 복음을 사랑하는 자는 일반인을 대하듯이 평가해서는 아니되는 겁니다.
그 사람의 움직임에서 복음의 새로운 깊이와 폭을 발견하는 계기로 봐야 합니다. 그 사람의 활약에서 예수님의 일하심의 흔적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업적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헌신을 살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생애가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복음을 사랑하는 자는 기적을 짊어지고 다니는 자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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