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1:15-16 죄인 중에 괴수
사도는 죄를 두고, 누구보다도 더 죄를 지었다는 것으로 타인과 경쟁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아무리 죄가 많더라도 주님의 구원의 능력으로 해결될 수 없는 죄는 없다는 겁니다.
사람들의 생애는 일종의 속임수입니다. 본인도 속아넘어가는 줄도 모르고 속아넘어간 세월이 됩니다. 그 속임수는 다름이 아니라 ‘성공일까 실패일까’를 본인이 판단 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이 일종의 속임수입니다.
인간은 자기 성공에 속아 넘어가고 또한 ‘실패’라는 속임수로 인해 낙담합니다. 근본적으로 인간은 성공은 없고 성공이 없기에 또한 실패라는 것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원단 위에 새겨진 문양이 자체적으로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를 따질 입장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원단은 시간의 지배를 받아 닳아져갑니다.
따라서 덩달아 문양도 같이 지워지게 됩니다. 시간은 주님께서 조정하십니다. 이 조절은 기어이 이 세상이 망해야만 마땅한 대상인 것을 증명하는데 동원되어서 봉사하게 됩니다.
즉 모든 자들을 기어이 다 죄인되게 만듭니다. 인간의 죽음과 모든 피조세계가 이를 말해줍니다. 자신을 죄인의 괴수라고 주장하든 말든 주님은 이런 차원에서 세상을 이끌어가십니다.
죄인됨을 고백하지 않는다고 해서 안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단 자체가 퇴색하게 마련입니다. 온통 죄악 천치의 세계라야 비로소 ‘구원’이, 의미가 살아있는 활동이 됩니다.
즉 어느 누구도 “절 구원해주세요”라고 요구할 자격이 있다고 자부하는 자들에 의해서 버려짐을 당하신 분이 바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상형’이라든지 ‘원하는 희망사항’은 한시로 놓치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연스러운 태도가 곧 사도 바울에 의하면 전형적인 죄인의 모습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죄에서 벗어날 희망은 없습니다. 그 누구 앞에서 연설을 하든 노래를 부르든지, “저는 이래서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바가 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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