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18 교회의 머리
로마서 6:20에는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구약에서 애굽에 살던 히브리인들에게 모세와 아론이 오기 전까지는 그들 은 하나님의 권세의 영향력을 받지 않고 나름대로 애굽의 현실체제 속에서 살았습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자유’였습니다. ‘관계 끊어짐’입니다. 그러나 모세와 아론이 애굽에 등장하면서 그들은 이제 하나님의 영향력 안에서 살도록 강요받는데 애굽의 자리에게 보면 이들은 ‘애굽으로부터 자유’였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는 것은 예수님으로부터 이 세상 현실에 투입되는 낯선 현실의 대명사로 ‘교회’가 이 현실 속에 등장했다는 말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셨던 경우처럼 말입니다. 이 교회는 현실을 공격하고 그 현실에 새로운 낯선 현실을 폭발시켜 버리십니다.
이 교회가 발휘하는 권세를 막아설 그 어떤 권세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근원으로서 움직이는 권세’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예수님에게 종속된 것처럼, 이 세상 모든 것이 ‘교회’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교회, 즉 ‘그리스도 몸’이 만물보다 먼저이고 ‘으뜸’이기에 세상 만사는 어떤 식으로도 교회 됨에 협조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교회는 어디 있을까요? 소위 이 세상에서 ‘살아 있다’고 여기는 곳에서는 교회가 없습니다. 반대로 이 세상에서 ‘죽은 자’로 취급받는 바로 그곳에 교회가 있습니다.
즉 산 자들은 찾아올 수 없고 죽은 자들만 모이는 곳이 교회입니다. 왜 그래야 하느냐 하면, 교회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분’을 모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즉 ‘먼저 나신 분’이 초래된 자리에서의 교회가 참된 교회입니다. ‘산 자 ⟶ 산 자’에는 예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자리는 머리 되시는 예수님 자신이 만드십니다.
‘산 자 ⟶죽은 자 ’로 만드시는 작업 속에서 예수님의 머리되심이 부각됩니다. 따라서 자칭 자신을 살았다고 여기는 자들에게는 도저히 교회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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