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싸움과 기도(2)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므로 나의 생각과 상상을 하나님의 상상과 생각에 집어넣어야 한다. 그것이 믿음이다. 이렇게 살리라는 생각을 먼저 가진 다음 ‘나는 이 생각으로 성공하리라’고 결심하라. 그러나 육신의 생각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날마다 성령의 생각으로 충만해서 영원한 나라에 갈 때까지 자신의 생각을 좌절시키지 않는 것이 나 자신을 성공시키는 비결이다. 내 생각을 통해 성령을 감동시켜서 나를 성공시켜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잘해야 한다. 생각의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 생각의 성공자가 되어야 한다. 나의 생각을 성공시키려면 먼저 살아 있는 생각, 산 생각을 해야 한다. 죽은 생각을 하면 죽은 것을 생산하고, 산 생각을 하면 산 것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이란 무엇인가? 세상에서 죽어 있는 생각을 했던 것을 살아 있는 생각으로 바꾸어 생활하는 것이다. 죽은 물이 살아나면 고기가 몰리듯이 생각이 살아나면 살고자 하는 영혼이 몰리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죽은 생각을 살려야 한다. 항상 성령으로 하나님의 신령한 생각을 공급 받아서 그 생명의 생각이 계속 샘솟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이다. 그래서 그 사람의 생각을 보면 그가 살았는지, 죽었는지를 금방 알 수 있다. 죽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리는 영”(요 6:63)이라고 했으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려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100% 장악한다면 나는 영원히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으로 살면 우리는 승리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모이는 자리를 페하지 말고, 열심히 모여서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생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의 생각에 동의해야 한다. 하나님의 생각에 동의하면 이것이 생명이요, 평안을 준다. 많은 사람이 세상의 생각에 동의하다가 죽는다. 그러므로 세상이나 육의 생각에는 동의하지 말고, 하나님의 생각에 철저히 동의해야 한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각이 충만하도록 늘 기도해야 한다.

마귀의 궤계

우리의 마음을 공격한다. 신앙생활도 알고 보면 좋은 생각으로 사느냐, 나쁜 생각으로 사느냐의 싸움이다. 예수 믿기 전의 나쁜 생각을 모두 철수시켜버리고, 좋은 생각으로 살게 되면 계속 좋은 열매를 맺고 살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좋은 생각이 죽고 나쁜 생각이 자리를 잡으면 결국 죽는다. 그러므로 거룩한 생각을 품고 나쁜 생각을 몰아내야 한다. "교회가 싫다. 원망스럽다. 시기와 질투가 생긴다. 기도하기 싫다"라는 생각을 몰아내야 한다. 나쁜 생각은 나를 죽이는 것이고, 내 생각이 죽었다는 것은 내 영혼이 죽었다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내 생각이 죽으려고 할 때, 그 생각을 단호히 거절하고 이겨내야 한다. 특히 병에 걸렸을 때 단단히 거절하고 이겨내야 한다. 병은 나의 삶과 희망과 인생을 몰수한다. 이 때 하나님께 완전하게 나의 생각을 맡기면 어떠한 중병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 분이 내 대신 일하시기 때문이다. 아프기 시작할 때 병원이나 약국에 가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 반드시 병원이나 약국에 가야 한다. 심지어 중병에 걸리면 묘지에 갈 생각을 하게 된다. 이처럼 질병은 무서운 것이다. 그러므로 살리는 영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능력 있게 살아야 한다. 사단은 가만히 내 생각 속에 들어와 가라지를 뿌려 좋은 생각과 거룩한 생각을 파괴해 버린다. 그러므로 나쁜 생각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히 채워져야 한다. 진실로 생각은 중요하다. 사도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결박당했는데도 하나님께 찬미하고 기도하므로 자유했다. 비록 육신은 결박당했지만, 영이 자유로웠기 때문이다. 다니엘이 사자 굴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도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자를 지켜주실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기드온의 300명 용사들은 메뚜기같이 무수한 미디안의 군대도 능히 이길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들은 주변을 살피고, 물을 손으로 움켜서 입에 대고 먹었던 것이다. 이처럼 영의 생각들을 통해 사도 바울은 자유했고,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보호받았으며, 기드온의 300명 용사들은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생각에 동의하면서 영의 생각으로 승리하자.

(1)정죄와 죄책으로 공격한다. 예수님을 가장 신랄하게 비판한 원수들은 서기관, 제사장, 바리새인이었다. 이들은 단지 의견을 달리하거나 질문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깊은 적의와 증오와 비판으로 예수님을 정죄하였다. 이처럼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자꾸 정죄할 것이다. 그러나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옷이 없듯이 완전한 그리스도인은 없다. 그런 정죄를 받을 때마다 성령의 생명의 법이 나를 해방하였다(룸8:1-2), 하나님은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사43:25), 죄를 덮어버린다(시85:2), 멀리 옮기신다(시103:12), 죄를 지워버리겠다(사44:22), 죄를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진다(미7:19)라는 말씀으로 물리쳐야 한다.

(2)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을 심어준다. 처음부터 마귀는 그렇게 시작하였다. 창세기 3장에 있는 말씀처럼 마귀는 하와에게 다가와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창 3:1)라고 말하였다. 아담과 하와는 전에는 한번도 하나님을 의심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뱀이 간교한 질문을 하면서 다가와 교묘하게 의심을 갖게 하였다. 마귀는 그것을 공공연하게 말하지 않고 그럴듯하게 넌지시 말하였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의식(Self Consciousness)을 촉발시킨 것이다.우리가 흔히 겪고 있는 경험으로 예를 들어보자. 완전히 행복한 기분에 도취되어 있을 때 갑자기 예기치 않은 불길한 생각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 어떤 독서를 하고 있을 때 의심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 마귀는 그것을 우리에게 암시만 한다. 심지어 예수님에게까지도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마 4:3)이라고 말하며 의심케 한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도 마태복음 16장에서 주님의 다가올 죽음과 영원한 임무에 대해서 의심했다. 그러한 베드로에게 우리 예수님은 단호히 “사단아, 물러가라”고 책망하셨다. 이렇게 수제자 베드로였지만 마귀는 의심으로 넘어지게 하려고 했다. 성도들은 이러한 경로로 마귀에게 공격을 당할 것을 대비해야 한다. 왜냐하면 마귀는 죽음의 참상까지 찾아와 구원이 흔들리도록 의심케 하는 궤계로 우리를 맹렬히 공격하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악한 자의 화전(불화살)”(엡 6:16)이라고 말한다.

(3)공포의 영으로 우리를 억누르려고 한다.

이것은 흔히 일종의 부인으로 유도하는 경우다. 예를 들면 바로 베드로의 경우가 그렇다. 마태복음 26장 33절에서 베드로는 어디든지 예수님을 따를 계획이었다. 그러나 며칠 후에 그 용감하고, 충동적이고, 자신만만했던 베드로가 욕하고 저주하면서 예수님을 부인했다. 그만큼 베드로의 믿음은 흔들리는 믿음이었다. 베드로가 심문을 받았던 법정은 가야바의 법정인데 이 법정은 사형 언도를 내리는 법정이 아니다. 사형 언도를 내리는 것은 로마 총독 빌라도의 법정에서만 가능하다. 즉 로마법에 의해서만 사형 언도를 내리고 집행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미리 겁을 먹고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의 믿음은 진실로 매우 연약한 믿음이었다. 이처럼 마귀는 성도를 놀라게 하고 무섭게 한다(악하고 불경한 생각을 갖게 한다). 성도가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고 있을 때 마귀는 어떤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것은 성도에게 나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우리를 위협한다. 그 때 사단의 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되지만 그보다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벧전 5:9). 또한 죄를 회개할 때도 위협한다. 이런 모든 것이 심리학이나 생물학이나 과열 현상이 아닌 바로 마귀의 활동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어떤 공포는 사람들의 기질상 어느 정도 쉽게 가질 수 있다. 유난히 쉽게 겁을 먹는 사람도 있다. 아무튼 마귀는 우는 사자의 모습으로 다가와 성도들을 두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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