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에 대한 오해

사도에 대한 오해

고린도후서 11:16-21 사도에 대한 오해


오해를 거쳐서 이해로 나아갑니다. 오해 없이 바로 이해했다고 한다면 자신의 선입견을 돌아봐야 합니다.


너무 ‘나’ 위주가 아닌지를 살펴야 합니다. 사도의 등장은 사람들을 칭찬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사도는 말합니다. “메시야와 인간은 원수지간이었다”고 말입니다. 사도는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할 도리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고린도교인들과 협상하려고 편지하면서 자신을 알리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반대입니다. 자신은 고린도교인들과 그 어떤 협상이나 의논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합니다.


일반 사회에서 만약에 이런 태도로 밀어붙인다면 ‘사회성 결여’라고 낙인찍힐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는 예수님께서 이 인간 세상에 나타났던 그 원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은 아직 사라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치 연극무대에서의 공연은 다 끝났지만 연극의 열기가 묻어있는 세트장은 아직 철거되지 않고 있는 경우와 같습니다. 파장입니다. 이것이 세상이 보는 사도의 눈길입니다.


이제 교인들이 해야 할 일은 사태파악입니다. 사도를 사도로서 대우하는 것이 자신의 구원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그 중요한다면 고린도교인들이, 진짜 사도과 가짜 사도를 구분 짓기 위해 가동시킨 그 원리에 과연 문제가 없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자신들에게 보낸 자가 과연 어떤 내막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마치 똑같은 복제 인간을 놓고서 누가 진정 나를 낳게 한 아버지인가를 골라 내어야 하는 딜레마에 맞닥뜨린 것입니다.


그동안 고린도교회는 ‘육체을 따라 자랑할만한 것이 있는가’라는 기준을 가동시켰습니다. 따라서 ‘육체를 따라 자랑할 만한 자들’이 자칭 사도라고 하면서 고린도교회를 접수한 겁니다.


악을 더듬어 찾고자하니 악이 임한 격입니다.(잠 11:27) 이 사실을 통해서 육체로 이해하는 것과 영으로 이해하는 것과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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