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의 우려

사도의 우려

고린도후서 12:19-21 사도의 우려


사람이 초라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사람이 혼자 있을 때는 아무리 비참한 모습이라도 마음의 상처가 깊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들 앞에서 비참하게 되면, 그들에게 해야 될 일이 일이 무시당하고 오해받을까봐 염려되기 마련입니다. 사도는 자신의 순수한 복음을 위한 기능들이 고린도교인들에게 무시당할 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워낙 그들의 태도가 좋지 않다고 소문이 났기 때문입니다. 다툼과 미움과 분노와 파당과 중상모략과 음모를 짜는 것과 건방떨면서 행세하기를 좋아하고 문란함이 파급되어 있는 분위기를 사도는 미리 싫어하고 있습니다.


즉 복음을 받아들인다고 하면서 이런 현상들이 보인다는 것은 그들이 알고 있는 복음 내용이 문제가 있음을 미리 짐작이 간다는 겁니다.


이러한 비-복음적 행태를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바로 ‘교만’입니다. 복음을 앞장 세우고 나타나신 분은 성령이십니다.


그 성령을 받는 자라면 결코 ‘교만’할 리가 없습니다. 지식이 모자라고, 능력이 어설프고, 경험이 부족해서 실수는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자신의 부족과 무능을 예수님 앞에서 고백할 수 있는 자들이 바로 성령받은 자들입니다. 완벽에 완벽으로 일관하는 것이 성도의 삶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어설프고 모자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를 가지고 으시대고 높아지려는 성향은 실수 차원이 아니라 거짓말하고 있는 차원입니다.


사람이 교만한 이유는, 오직 자기 자신만 느껴지고 그 외에 다른 실존자는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오로지 자신만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고린도교회는 예수님에 관한 지식으로 무장된 자들로 인하여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사도를 비롯해서 참으로 성령 받은 자들이 그들로 인하여 배척을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성령 받은 자들이 이 세상에서 규합되는 세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음으로 족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힘자랑하는 고린도교회의 실정은 오늘날 모든 교회의 실정으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The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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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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