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치 못한 레위지파

온전치 못한 레위지파
히브리서 7:11-15 온전치 못한 레위지파

멜기세덱을 통해서 주어지는 언약이 그 완전함을 지상에 펼치기 위해 ‘전쟁’이라는 방식을 사용한 것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나타났습니다.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살리기 위해 전쟁을 벌리게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전쟁을 언약 자손의 존속을 위한 전쟁으로 간주하십니다. 즉 하늘나라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거룩한 가족을 생성하기 위한 전쟁이라는 겁니다.

이 전쟁에서 나타난 원칙이 이스라엘 12지파를 주도적으로 다루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바깥의 이방민족을 상대로 한 전쟁의 실체가 실은 이스라엘 내부를 조정하기 위한 전쟁이 됩니다.

율법은 어디까지나 문자요 음성이요 언어입니다. 이 율법이 실제 인물로 드러내기 위해서 일단 레위지파에 속한 거룩한 대제사장의 존재를 세웁니다.

그런데 율법 완성의 수준이 어느 정도이어야 하며는, ‘거룩한 자는 멜기세덱처럼 죽지 않는다’는 결과성을 내어놓을 지경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레위지파의 속한 제사장들이 바르게 율법대로 행해도 그들은 죽습니다. 이 ‘죽는 죽음’과 ‘다시 사는 죽음’과 비교를 통해서 언약의 최종 완성은 부활된 자로 판정난다는 것입니다.

레위지파 속에 흐르고 있는 십일조 율법의 끝은 아브라함으로 마감되는 것이 아니라 멜기세덱으로 마감됩니다. 그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고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내를 관통하는 언약이 과연 그 완성을 보았다는 증거가 나타난다면 필히 죽음 이후에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로 나타나야 마땅하다는 겁니다.

그분은 레위지파의 노선이 아니라 레위지파와는 별개의 지파인 유다지파의 노선이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레위지파가 그동안 이스라엘의 율법 준수의 축으로 일해온 것은, 인간의 행함으로 율법이 온전하게 달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이기 위한 조치였던 겁니다.

레위지파가 유다지파로 바뀌어서 온전한 언약 달성 지점을 향해 질주하게 된 것은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지기 위함입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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