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6:12-14 몸
한 종류의 몸밖에 없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면서 전능하심을 마음껏 발휘하셔서 온갖 종류의 몸을 만들어낼 수도 잇을 법한데 오직 하나의 몸 종류만 만들었습니다. 이는 장차 하나님 자신이 그 몸을 입게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기 옷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몸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작업을 다 성사시키십니다. 이는 몸을 경유하지 않는 하나님의 일은 없다는 겁니다. 의로운 현상, 악한 현상, 이 모든 것도 몸을 통해서 드러나는 현상으로 설명이 됩니다. 그 중의 하나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음란입니다. 인간은 자기 몸에 대해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몸의 사용법도 모르고 몸의 사용처도 모른다는 겁니다. 인간의 죄스러움은 인간의 몸이 말해줍니다. 몸은 인간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기어이 몸에다 최종 하나님의 영광성을 입혀주시려고 하십니다. 몸이 없는 천사들은 이점을 부러워합니다. 시편 8:4에 보면,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라고 되어 있습니다. 천사들도 사람을 부러워한다는 겁니다. 악마가 인간을 찾아오는 것도 인간의 몸의 영광성을 시샘하기 때문입니다. 몸의 사용처를 자기에게 돌리려 합니다. 자기에게 절하고 굴복당하는 몸이기를 요청합니다.(마 4:9) 몸이 없는 천사는 몸의 최종적 영광성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악마는 인간을 쇠퇴하고 후패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아예 없어지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 작업 중의 하나가 음란입니다. 음란하면 할수록 몸은 고유의 가치와 영광성에서 멀어집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이 후패한 인간의 몸을 입었습니다. ‘죄 있는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임하신 것입니다.(롬 8:3) 예수님 때문의 몸의 영광성은 본래의 사용가치를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완성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의 형성인 부활의 몸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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