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9:1-5 자유자의 권리
사도의 권리란 사람이 추천해준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예수님으로부터 제공된 것입니다. 따라서 그 권리가 작용하는 그 영역 안에서는 새로운 성도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도는 기존의 교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사도로 섬기게 하기 위해 사도의 권리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도의 권리가 주님으로 인해 작용되면서 새롭게 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성도의 창조를 시도하고 있는 겁니다. “날 알아달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사도됨을 이해하기 위해서 새롭게 창조되신 분이 혹시 계십니까?”라고 묻는 겁니다. 이는 살아 계신 예수님의 일의 연속성이 이런 ‘사도의 권리’라는 형식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하는 겁니다. 즉 “당신네들은 사도인 나에게 이런 식으로 당연히 대접해야 한다”가 아니라 “이런 권리를 사용할 수 있는 나 사도가 의도적으로 그 권리를 사용하지 않는 취지로 인하여 새로운 사람들이 성도로 확인되는 겁니다”는 식으로 일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용할 수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는 권리’가 바로 사도됨을 증명하는 권리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권리 유보’는 흔히 교회에서 자칭 ‘주의 종’이라고 자처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등쳐먹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자들의 등장을 교인들이 유념있게 살펴봐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정보를 알려주는 것도 사도의 할 일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도의 염려는 항상 무산됩니다. 왜냐하면 일반 교인들이 진리에는 관심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관심 있는 것은 ‘진리를 소지한 본인’입니다. ‘진리에 관심 갖기’와 ‘진리에 관심 있는 자기 자신에 관심 갖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사도는 지금 염려하고 있는 대상과 일치되는 의식이 바로 진리보다 자기 자신에게 관심 갖는 자들의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지식을 가진 것을 가지고 대외적으로 행세께나 하려고 덤벼들 때부터 그들은 만나는 사람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금 사도는 자신을 주님에 의해서 세상적으로 망하는 길로 접어드는 것조차 사도로서 해야 될 권리에 속한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사도성공은 결코 세상성공 아닙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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