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2 - 하나님의 창조 (땅)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창1:2 (하단 본문)의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땅을 조성하고 만들며 견고하게 하였으되,

땅을 헛되이 창조하지 아니하고,

​거주하도록 조성하였다고 하셨는데 (사45:18),

이 상태에서는 도저히 거주가 불가능해 보입니다.

 

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요?

 

(답) 창1:1과 창1:2 사이에 벧후3:6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말씀은 노아의 홍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노아의 홍수 때는 세상이 멸망한 것이 아니라 코로 호흡하는 생명체만 물에 잠겨 멸망했기 때문입니다.

물의 넘침으로 멸망한 세상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상태가 창1:2의 상태입니다.

 

<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

히1:2에서는 ‘세상들을 만드셨느니라 (he made the worlds)’ 라고 하십니다.

세상(world) 이 아니라 복수의 세상들(worlds)을 만드셨다고 하십니다.

 

창2:4-5에는 하늘과 땅 창조에 generations(복수)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적어도 2개 이상의 세대가 있음을 알려 주십니다.

- 창세기 1장의 현 세상이 완성된 상태(창2:1) 에서 generations(복수)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므로, 다 완성되었을 때 적어도 2세대 이상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히11:3에는 세상들이(복수의 worlds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깨닫는다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적어도 3개 이상의 세상이 나와 있습니다.

그때 있었던 세상 (벧후3:6), 현 세상 (갈1:4, 딛2:12), 다가올 세상 (히6:5, 히2:5) 등입니다.

 

< 이번에는 땅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1. 창1:1 - 최초의 땅 (그때 있었던 세상, 하늘과 땅으로 구성)

2. 창1:2 - 혼돈의 땅 (현 세상, 하늘들과 땅으로 구성)

3. 창2:8 - 에덴의 땅

4. 창3:17-19 - 저주받은 땅

5. 사65:17 - 새땅 (회복의 땅) : 천년왕국의 땅

6. 벧후3:10 - 불로 태워지는 땅

7. 계21:1 - 새 하늘과 새 땅 (다가올 세상, 하늘과 땅으로 구성)

 

Q. 창세기1:2 혼돈의 땅 이전에는 어떤 세상이 있었을까요?

아담의 에덴동산과 다른 또 하나의 에덴동산이 겔28:13-15에 나옵니다.

뱀의 모습이 아닌 온갖 보석으로 치장되고, 하나님의 거룩한 산위에 있고,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 오르락 거리는 모습의 생명체가 나옵니다.

 

에덴 동산에는 사람이 아닌 다른 존재가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기름 부음 받은 덮는 그룹, 즉 사탄이 거주했습니다 (겔28:13-15).

그때 있었던 세상(벧후3:6)에 살았던 존재가 바로 사탄을 비롯한 영물들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겔28:12의 두로왕은 사탄의 옛 신분입니다.

그는 봉인 하는자 (sealest up the sum)로 기록되었으므로, 사람이 아닙니다.

봉인하는 일은 인간이 할 수 없기에 두로왕은 아담이나 에녹, 노아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그는 창조 되었으므로(겔28:13)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그는 지혜가 충만하고, 아름다움이 완전했고 봉인하는 권능을 가진 자입니다.

그는 왕이기에 통치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있던 곳은 하나님의 동산 에덴이었고, 온갖 보석으로 치장되었고, 작은북, 피리의 작품이 그의 안에서 예비될 정도로 음악성이 탁월한 존재였습니다 (겔28:13).

이것이 사탄의 타락 전 모습입니다.

 

그가 있던 에덴은 아담이 있던 에덴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담이 있던 에덴의 통치자는 바로 아담이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에덴에서는 오직 아담만 다스리고 번성할 명령을 받았고, 그 곳의 왕은 오직 아담 뿐이기 때문입니다.

 

아담에게 나타난 사탄은 뱀의 모습이었지 왕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아담이 만난 사탄은 죄로 인해 이미 왕의 신분을 박탈당하고 땅으로 쫒겨 내려온 뱀의 모습을 한 타락한 사탄입니다 (사14:12).

 

두로왕이 다스렸던 에덴은 아담의 에덴 이전에 존재했던 에덴입니다.

창세기 1:2의 혼돈의 땅 이전에 창조되었던 창1:1의 하늘과 땅으로만 창조된 그 시대의 에덴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땅을 다시 채우라(replenish)” 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창1:28).

‘다시’ 라는 말은 이전에 채운 적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성경 비교]

* the Spirit of God 의 한글 번역의 오류

개역성경은 하나님의 신으로 잘못 번역했습니다.

 

개역성경 번역자는 성경의 성령님을 ‘신이 내린다’는 강신(降神)의 무속신앙 개념으로 이해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성령님이십니다.

 

세상 창조 때,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함께 이루셨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승천 이후에 믿는자 안에서 내주하시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 즉, 그리스도의 영으로 불리는 이분이 천지 창조를 함께 하셨습니다.

 

[관련구절]

* 사45:18 하늘들을 창조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하나님은 친히 땅을 조성하고 만들며 견고하게 하였으되 땅을 헛되이 창조하지 아니하고 사람이 거주하도록 조성하였느니라. 나는 주니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재창조 관련 구절>

* 히1:2 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정하시고 또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들(worlds : 복수)을 만드셨느니라.

 

* 창2:4-5 땅과 하늘들이 창조된 때 곧 {주}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만들고 / 들의 모든 초목이 땅에 있기 전에 초목을 만들며 들의 모든 채소가 자라기 전에 채소를 만드신 날에 하늘들과 땅의 생성 세대들이(the generations) 이러하니라. 그때에는 {주}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또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며

 

* 히11:3 믿음을 통해 우리는 세상들(worlds : 복수)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깨닫나니 그런즉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 보이는 것들로 만들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 벧후3:6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때 있던 세상(world : 단수)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 갈1:4 그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현 세상(world : 단수)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으니

 

* 딛2:12 우리를 가르치시되 경건치 아니한 것과 세상(world : 단수)에 속한 정욕들을 우리가 거부하고 이 현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 히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world : 단수)의 권능을 맛본 자들이

 

* 히2:5 그분께서는 다가오는 세상(world : 단수) 곧 우리가 말하는 그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시키지 아니하셨느니라.

 

< 땅의 변천 >

* 창1: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 단수의 하늘과 땅

 

* 창1: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 창2:8 {주} 하나님께서 동쪽으로 에덴에 동산을 세우시고 자신이 지은 남자를 거기 두셨으며

 

* 창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고 명령한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평생토록 고통 중에 땅의 소산을 먹으리라."

/ 또한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리라. 네가 들의 채소를 먹으며/ "땅으로 돌아가기까지 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으리니 이는 네가 땅에서 취하여졌기 때문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 사65:17 ¶보라, 내가 새 하늘들과 새 땅을 창조하노라. 이전 것은 기억나지 아니하며 생각나지 아니하리라.

 

*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 계21: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두로왕 - 사탄>

* 겔28:13-15 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었는데 모든 보석 곧 홍보석과 황옥과 다이아몬드와 녹주석과 줄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석류석과 금이 너를 덮었고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네 안에서 네 작은북과 네 피리의 작품이 예비되었도다.

 

/ 너는 기름 부음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오르내리며 다녔도다.

 

/ 네가 창조된 날부터 네가 네 길들에서 완전하였는데 마침내 네 안에서 불법이 발견되었도다.

 

* 겔28:12 "사람의 아들아, 두로의 왕에게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지혜가 충만하며 아름다움이 완전하여 모든 것을 봉인하는 자(sealest up the sum)로다."

 

* 사14: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 다시 채우라-아담에게 준 명령 >

* 창1: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다시 채우라(replenish).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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