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씻음

죄 씻음

고린도전서 6:8-11 죄 씻음

오늘 본문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 안에서’라는 말을 빼고 아예 적용시키지 않고 다시 보게 되면 그렇다면 남는 것은, ‘스스로 알아서 반성’만이 ‘죄 씻음’과 연결될 수 있다고 간주될 것입니다. 즉 본인이 본인의 죄를 씻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입니다. 그 다음에 ‘주 예수 그리스도’만 언급하고 ‘성령 안에서’를 빼게 되면, 남는 것은 “예수님에게 지적받는 자를 비로소 죄를 알게 되고 그러면 그 지적에 대해서 회개하면 예수님으로부터 죄 씻음을 받게 된다”는 식으로 죄 씻음이 정리될 것입니다. 성령을 받지 못한 자라 할지라도 예수님이 어떤 취지로 이 세상에 나타났다는 정도는 교양에 준해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즉 “기독교라는 종교가 있는데 그 교리는 다음과 같단다. 예수라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기처럼 제대로 이웃을 향한 사랑을 행사하지 못하는 연약한 자들의 죄는 자신의 사랑의 완성으로서 십자가 피를 흘려서 그 대신하는 희생으로 죄인의 죄를 씻어준다는 것을 믿기만 해도 구원된다는 것이 그 종교의 교리야”라는 식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인간에게는 예수님을 알고 믿을 수 있는 능력이 여전히 자리 잡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성령 안’에서의 하나님 활동이 무의미하게 되어 버립니다. 성령 받지 않게 되면 인간은 기어이 자신을 포기하지 않게 되고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해서 애초부터 관여하지 않는 존재가 됩니다. 즉 자신은 죽지 않고 예수님께서 죽으신 그 이후의 성과만은, ‘살고자 하는 자신의 욕망’에다 마저 채우려 하게 됩니다. 과연 그것이 ‘죽었다가 살아나야만’ 하는 구원의 원리에 부합될까요? 그렇지 못합니다. 로마서 6:4은 이렇게 소개해놓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성도는 죄가 유발되는 현장으로 사용되어집니다. 그것은 죄씻음이 예수님의 일임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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