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21-23 자랑거리
세상은 사람 자체를 자랑하게 됩니다. 그것은 본인들도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 사람이라면 자신을 만드신 분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만약에 어떤 이가 ‘누구네 자식이다’고 외칠 때, “너의 아버지는 어떤 분이시냐?”는 당연한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내놓아야만 합니다. 우물쭈물 한다면 가짜 아들로 판정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규정은 명확하십니다. “예수님이 누구지?”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면 사람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로지 아들 자랑만 하고 싶으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권한을 이미 아들에게 넘겨주셨습니다. 심지어 구원하는 권한까지도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거부당한 자에 한해서는 구원이 아니됩니다. 구원 못됨 배후에는 이런 예수님의 거부의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만물’이라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향하여 거저 만물의 한 일부로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만물이 성도에게 일어나는 변화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떤 입장에서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인간들은 무지합니다. 그저 개발의 대상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만물이 다 성도의 것’이기 위해서는 그런 관계로 맺어지게 된 연유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7:2에 보면,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인간이 만물에 직접 관여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용도로 인간은 만물에 관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 일변도의 이 시대에서는 이 점을 놓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빠지고 그저 “신이 우리 인간 먹여 살리기 위해 대자연을 정복하라고 명령하셨다”로 일관합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자기 위주로 인하여 막상 대자연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은 인간들에게 더 이상 자랑거리가 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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