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들
풀러(Fuller) 신학교
복음주의적인 풀러 신학교
복음주의적인 풀러 신학교는 한 때 하나님의 말씀의 무오성(無誤性)을 옹호했었다. 이 학교는 이 교리를 거부한 후 은사 운동을 조장하기 시작했다. 풀러 신학교는 이제 여자 목사들과 여성 안수를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 (Christian News, 29 June 1998; Calvary Contender, 1 August 1998.) 풀러 신학교의 변질은 신복음주의의 결과이며 처음부터 예견된 바이었다. 오류의 포용과 타협은 오래가지 아니하여 변질을 가져온다.
성경의 신적 권위는 그 무오성을 증거한다. 은사 운동은 우리가 경계해야 할 운동이다. 여자 목사들과 여성 안수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협적 복음주의 노선은 결국 이런 오류들을 용납했고 그것들을 지지하는 입장이 된 것이다. 오늘날 진실히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복음주의'의 이름을 가진, 실상은 신복음주의적인 타협적 운동을 경계해야 한다.
한 풀러신학교 방문자의 보고
아더 후크 박사는 7월 27일 미국의 신복음주의적 풀러신학교를 방문하고 이렇게 보고하였다. 그는 신학부의 인기 있는 죤 골딘게이(John Goldingay) 교수의 교실에 참석했는데, 골딩에이는 그 시간 이렇게 말했다: "여리고성이 있었고 그 성벽들이 무너져내렸다는 고고학적인 증거는 없다. . . . 아마 이것은 비유일 것이다." 히브리서 11:30은 다르게 말씀한다! 분명히, 성경에 대한 불신앙과 부정이 여전히 풀러신학교에 우세하다. 또한, 펀더멘탈 다이제스트 1999년 7-8월호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풀러신학교에서 설교를 가르치는 '목사요 교사요 여자 성직자요 학자요 저술가'인 마가렛 서스터(Margaret Suster)는 1999년 4월 20일 안식교가 후원한 위성 생중계 '대화식 세미나'를 위한 초청 설교자들 중의 한 사람이었다." (Calvary Contender, 15 September 1999.)
무디(Moody) 성경학교
무디 성경학교 교장의 일치 개념
최근 수년 동안 우리는, 부흥을 위해 또한 열매 있는 전도를 위해 복음주의자들이 어느 누구와도 (심지어 카톨릭 교인들과 몰몬교인들과도) 연합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교리적 차이점들은 허용되지만 연합운동의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무디 성경학교 교장이며 프로미스 키퍼스 집회의 연사이기도 했던 조 스토웰은 1996년 5월 1일 미국 워싱턴 D.C. 부근에서 모인 전국 전도 협의회에 참석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그는 "참석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몸이 연합될 때만 역사적으로 움직이셨음을 상기시켰다." 당시의 회장이었던 조 앨드리히는 연합은 모든 영적 질병들을 위한 보편적 치료약이라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연합을 진리보다 높이지 않는다. "오류 안에서 연합하는 것보다 진리에 의해 나뉘는 것이 더 낫다." (Thomas Ice, Voice, May-June 1998; Calvary Contender, 15 July 1998).
무디 성경학교 교장의 신복음주의
무디 얼람나이(Moody Alumni)지에 의하면, 무디 성경학교 교장 죠셉 스토웰의 1999년 9월부터 2000년 2월간의 설교 순회 일정은 다음의 내용을 포함한다: 프로미스 키퍼스, 빌 하이벨즈의 윌로우크릭 공동체 교회, 빌리 그레이엄의 더 코우브, 미국 종교 방송협회, 달라스 신학교, 생명의 말씀사, 시다빌 대학(정규침례교회 총협의회 인준), 및 루이지애나 침례교대회. 그의 걸음은 에큐메니칼적이다. (Calvary Contender, 15 November 1999.)
달라스(Dallas) 신학교
달라스 신학교가 하는 것들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와 관계하여 31년간 봉사했고 세계 복음화 로잔위원회 명예 평생회장인 레이턴 포드는 1997년 5월 달라스 신학교 졸업식 연사이었다.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지 협력 편집자 앨리스터 맥그레이스는 1997년 경건회에서 그리피스 토마스 기념강연을 하였다. 달라스 신학교 교장 척 스윈돌은 1997년 10월의 한 서신에서 테레사 수녀를 '주목할 만한 여인'이라고 불렀다. 사람들을 잘못된 종교 체제로 인도하는 자가 '주목할 만한 자'라고 칭송되어야 하는가? 달라스 신학교 교수들은 1997년에 프로미스 키퍼스 집회에서 그리고 휫튼 대학, 무디 성경학교 및 브라이언 대학에서 강연했다. 달라스 신학교가 신복음주의적 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오늘날 의심할 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Calvary Contender, 1 February 1998).
달라스 신학교 교수의 잘못된 사상
지난 달, 미국 복음주의 신학회의 회장인 달라스 신학교 교수 대럴 보크는 "복음주의 운동을 위해 날카로운 경계선들이 그어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 대신, 보크는 "복음주의는 경계선들에 의해서보다 중심에 의해서 더 정의되는 '푸른 마을'에 비교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열린 유신론'(open theism)의 교리를 거부해야 할지에 대한 토론 동안에 행한 한 연설에서 복음주의 신학회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열린 유신론'은 하나님께서 미래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다 아시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이단 사상이다. 비록 복음주의 신학회가 열린 유신론을 정죄하는 구속력 없는 결의문을 채택했지만, 보크는 그것을 반대하여 주장했다. . . . 어떤 근본주의 신학교들은 선생들이 달라스 신학교로부터 대학원 과정의 학위들을 취득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 . . 그들은 달라스 신학교의 타협에 관해 경고하는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David W. Cloud; Calvary Contender, 1 January 2002.)
리버티(Liberty) 신학교
리버티 신학교의 에큐메니칼 연사들
제리 팔웰의 1998년 4월호 네쇼널 리버티 저널은 다음과 같이 썼다: "리버티 침례교 신학교는, 게리 콜린스, ['성경으로 돌아가자' 프로의] 우드로 크롤, 죤 맥스웰, 스티븐 올포드, 제리 바인즈 및 죤 월보어드와 더불어, [하워드] 핸드릭스 박사가 우리의 훌륭한 방문교수 명단에 들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팔웰은 케이 아더와 다른 이들과 함께 '예수 2000 성지순례단'을 위한 연사로서 사진 보도되었다. 그의 1998년 대집회 연사들은 달라스 신학교 교장 척 스윈돌과 죤 맥스웰(로버트 슐러 연사)을 포함한다. 이 사람들은 다 에큐메니칼적으로 강단을 교류하는 목사들이다(Calvary Contender, 15 April 1998). 리버티 대학교와 신학교 및 제리 팔웰 박사는 한국에서도 건전한 입장을 가진 것처럼 소개되고 있다(김의환, 현대신학개설, 197쪽). 그러나 그들의 입장은 성경적으로 건전해보이지 않는다. 오늘 시대는 참으로 어둡고 혼란하다. 바른 분별력과 입장을 가지고 바르게 행하는 지도자들을 찾기가 심히 어려운 것 같다. 하나님, 우리에게 바른 정신과 분별력을 주시옵고, 오늘 이 땅에 신실한 지도자들을 주시옵소서!
리버티 대학교가 남침례교단에 가입함
제리 팔웰의 리버티 대학교는 1999년 11월 15일 버지니아 남침례교 보수주의자 모임에 공식적으로 가입함으로써 남침례교단과 공식적으로 관계를 맺었다. 이 새로운 관계는 남침례교회 학생들로 하여금 리버티 대학교에 다니도록 격려하고 47,000개의 남침례교회들로 하여금 그 학교에 대한 재정 후원을 가능하게 만든다. 남침례교회 총회장 페이지 패터슨은 리버티 대학교의 남침례교회 가입이 우리 모두에게 기도에 대한 응답이라고 말했다. (Religion Today, 17 November 1999; Calvary Contender, 15 December 1999.)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잘못된 교제
미국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행정 부총장인 스탠포드 카슨은 2002년 6월 크리스챤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는 43개국에서 온, 100여개 교단을 배경으로 한, 7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여학생도 100여명에 이르고 한국인 2세들을 포함한 한국 학생은 130여명이라고 소개하면서, 특히 프린스톤 신학교와의 관계에 대해 "내년 학기에 우리 교수 한 사람이 프린스톤에서 가르치기로 했다"며 "상호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고 한다("21세기 웨스트민스터, 목회자 양성--현장 바탕으로 한 실천적 사역에 관심," 크리스챤 신문, 2002. 6. 24, 7쪽).
그러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와 그 학교의 행정 부총장이 프린스톤 신학교와의 활발한 상호 교류를 긍정적이고 고무적이게 소개한 것은 매우 슬픈 일이며 그것은 오늘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와 교수단과 행정 당국의 방향이 어떠함을 명백히 나타내고 있다. 프린스톤 신학교와 미국 북장로교단(오늘날 미합중국 장로교단) 총회는 1920년대 후반 분명히 자유주의 신학을 포용하는 방침을 택했었고 그러한 방침에 대항했던 자들이 1929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설립했었다. 1920년대 후반의 두 신학교의 입장과 방향은 자유주의 혹은 포용주의와 보수주의라는 분명히 다른 것이었고 그 이후 오늘날까지 그러하여왔다. 그런데 오늘날 두 신학교의 활발한 상호 교류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프린스톤 신학교가 성경적인 입장으로 돌아왔다는 뜻인가? 그런 것 같지 않다. 오히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가 초창기 교수들의 입장을 버린 것이 분명한 것 같다. 이것은 그 동안 웨스트민스터 신학교가 취하여 온 미온적인 신복음주의적 태도가 가져온 결과이다. 신복음주의는 자유주의와 교제하는 포용적 정책을 취하다가 마침내 자유화 되고 말 것이다. 그것은 미지근한 타협주의자들의 말로이다. 우리 나라에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출신들이 대단히 많다. 그들은 이 타협적 사실에 대해 통탄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들 자신이 바로 이런 타협주의를 좋아하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분별력이며 성경적 분리의 교훈에 대한 바른 깨달음과 순종이다.
합동신학교
합동신학교의 입장은?
기독신보 1995년 11월 18일자(17쪽) 보도에 의하면, 합동신학교 학우회는 개교 15주년 기념 찬양 축제에 총신대, 장신대 신대원 학우를 초청하였는데, 그 자리에서 동신학교의 김명혁교수는 "그 동안 분리에 분리를 거듭했던 총신과 장신, 그리고 합신의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모으고 목소리를 합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니 감격스러울 뿐 . . . 역사는 종종 젊은이들의 순수한 헌신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한국교회 안에 이미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말하였다.
기독신보 1995년 12월 2일자(17쪽)의 "신학대학원 학생 대표자협 출범: 비생산적 신학 대립 지양"이라는 기사에 의하면, 감신, 성공회, 연대신, 이화, 장신, 한신, 협성신 등 8개 신학대학원 학생들의 연합 단체가 1995년 11월 23일 결성되어 각 교단 청년 신학도간의 교류와 한국교회의 일치 등을 다짐했다. 이 단체의 출범 선언문에는 "비본질적이고 비생산적인 경쟁과 신학적 대립을 지양하고 다양한 신학적 입장을 존중하면서 . . . 궁극적으로 한국 신학과 교회를 갱신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진술되어 있다.
예장 합동측의 1979년 주류, 비주류 논쟁의 한 결과로 한국장로교의 존경받는 보수적 지도자 박윤선 박사와 예장 합동측 신학교의 여러 교수들에 의해 세워졌고 오늘날 한국내에 보수적 신학교로 꼽히는 합동신학교의 교수들과 신학생들의 입장이 무엇인가? 그들에게 이 배교적이고 혼란한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 분별력이 있는 것인가? 그들이 어찌하여 자유주의적 신학교들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가? 그들이 어찌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교제의 바른 원리를 따르지 않는가? 성도들의 교제는 아름답고 귀한 것이지만, 자유주의적 단체들과의 무분별한 교제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금하시는 것이 아닌가? 어찌하여 오늘날 주의 종들이 배교적 자유주의 사상에 대항하여 선한 싸움을 싸우기를 중단하는가?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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