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6 어두움과 빛
인간의 혈통은 저주를 실어 나르는 객차 같은 것입니다. 그 증거가 바로 ‘고생 끝의 죽음’입니다. 이 세상은 저주를 알려주는 것들로 차고 넘칩니다.
인간들이 아무리 고상한 도덕으로 무장해도 입에 집어넣는 곡물들은 야성을 바탕으로 해서 얻어진 겁니다. 즉 인간의 육체 자체가 야만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전쟁이 이를 말해줍니다. 자원의 결핍, 예고없이 찾아오는 기근과 가뭄과 홍수 및 자연재해는 인간이 생존하는데 여유가 없음을 말해줍니다. 애굽 나라에서의 요셉의 위상은 풍년 때가 아니라 7년 대가뭄 때에 빛이 났습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나라까지 궁핍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어두움이란 인간에게 있어 운명 같은 것입니다. 곧 당연하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인간들이 자신의 세계가 어두울 수밖에 없는 것에 일조하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간들은 자신도 모르는 채 본인의 생존을 위해 투쟁하면 할수록 죄가 방출되고 있습니다.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곧 죄의 중심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점을 아시고 이웃과 이웃의 관계를 묻습니다. 형제와 형제 사이의 형편을 살핍니다. 아름답지 못하고 타인을 경쟁의 상대자로 결국 환원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알려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말고 피조물에게 영광을 돌리려는 악마의 수작에 철저하게 놀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지 간에 입에 풀칠한다고 해서 인간의 욕망이 잦아드는 것이 아닙니다. 자꾸만 자신의 영역을 따로 챙깁니다. 이러한 사실이 어두움으로 노출되는 계시는 바로 ‘빛’이 개입하는 경우에만 그러합니다.
그 빛이 바로 ‘언약’의 등장‘이요 복음의 출현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있어 이스마엘이라는 저주받을 자식의 출현은 ’이삭‘이라는 하고 약속의 자녀의 출현을 부각시키기 위함입니다.
즉 빛은 이미 어두움 안에서 싹트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빛의 자녀란 어두움의 실체를 분명하게 인식하게 되는데 이는 빛의 증인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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