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목사의 본분을 설명하라.
부목사란 주님으로부터 목사직을 받았으나 지 교회에서의 목사직 수행은 당회장 목사 아래서 그의 행정직이나 경영직을 수행하는 직분이다. 이 부분에서 저자 손병호는 ‘당회장 목사를 협동하고 보조하는 직분’, ‘당회장에게서 배우는 부목사’란 항목을 두고 설명을 하였다.
당회장 목사를 협동하고 보조하는 직분 - 부목사는 조직체의 원(元)과 부(副)를 연상케 하나 다른 나라에서는 유기체의 협동(Associate)과 보조(Assistant)직으로 보고있다. 그러다가 당회장으로 파송을 받아서 자기의 행정직과 경영직을 부교역자들에게 장도들에게나 다른 직분자들에게 위임하게 된다. 그때까지는 당회장 목사를 협동하고 보조하는 것이 자기의 의무요 권리인 것이다.
이는 목사직의 사회적인 위계와 질서라기 보다 주님 아래서 서로 일하는 자들의 분수인 것이다 물론 머리가 잘못하여 그 아래의 지체들이 곤경에 빠지는 경우가 있고 불필요한 시기와 질투와 경쟁의식을 가지므로 존경의 대상으로보다 부적격자의 대상으로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목사의 본분은 당회장 목사를 협동하고 보조하는데 그 본분이 있는 것이다.
당회장에게서 배우는 부목사 - 부목사는 당회장으로부터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당회장의 옳고 그름을 무조건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은 옳은대로 배우고 나쁜것을 보고서도 옳은것을 배울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한다. 하극상을 벌이는 부교역자는 되지 말아야 한다.
5) 제 6장에서 동역자와의 목회를 설명하라.
(본인의 예를 간단하게 설명하라)
6장은 ‘동역자와의 목회경영’, ‘대언목회경영’, ‘예배목회경영’, ‘음악목회경영’, ‘교육목회경영’‘선교목회경영’, ‘구역목회 경영’, ‘심방목회경영’이란 항목을 가지고 설명이 되어 있다.
아래 문제 6번에서 각 구체적으로 다룰 것임으로 여기서는 ‘동역자와의 목회’에만 국한해서 답할까 한다.
손병호는 ‘부교역자는 동역자’, ‘팀 미니스트리’, ‘교역자회 운영’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부교역자는 동역자 - 교회는 조직체라기 보다는 유기체며 공동체이다. 교회는 머리이신 예수그리스도 아래서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지체다. 조직체적인 계급과 서열을 가진 교회도 없지 않다. 로마카톨릭 교회와 감독교회(Episcopal Church)는 그렇다. 그러나 주님과 사도들이 가르쳐 주신 교회는 그렇지 않다.
주님께서는 사도들을 종이라 하지 않고 친구라 하셨다. 사도들도 ‘함께 멍에를 멘자’, ‘동역자’, ‘함께 수고하는 자’, ‘함께 군사된 자’등으로 언급하였다.
강력한 지도자라 하여 교인들 앞에서는 카리스마적인 미소와 제스처를 동반하면서 부교역자들에게는 가혹한 독재성을 띠는 목회자들이 없지 않다. 부교역자들에게 인격적으로 대하여야 하고 정 그렇게도 안될때는 행정적으로 대할 수 밖에 없다.
팀미니스트리 - 부교역자들을 동역자로 삼고 목회를 하는 목회자는 보다 합리적인 목회를 하기위해 팀 미니스트리를 해야한다. 팀미니스트리란 역할을 분담해서 하는 목회를 말한다. 그리고 원맨쇼를 하지않고 공동으로 목회를 하는 것을 말한다. 목사가 된 이후에는 목회의 한 분야를 재 위임받아서 보다 전문적으로 목회의 한 부분을 감당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분담하여서 하는일은 당회장의 즉흥적 이양에서라기 보다 전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데까지, 그리고 공식적으로 분담하여 당회장 목사는 행정적으로 경영적으로 전체를 지원하고 관리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교역자회 운영 - 부교역자를 동역자로 팀을 이루고 역할을 분담해서 목회를 할 수록 당회장 목사는 교역자회를 잘 열어서, 지도하고 관리하고 운영하는 경영 능력을 발휘행야한다. 위임받은 자로서의 교회와 목회의 목적과 목표를 항상 깨우쳐 주고 목회 방향과 방침을 잊지 않게 하여 주며 인격적인 교제와 친교와 위로와 격려의 시간은 교회와 목회를 부흥케 한다.
교역자들끼리 목회 활동을 자상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 중요하다. 교역자 간의 긴장이나 갈등이나 내분이 없어야 하지만 때로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이 교역자들을 통해서 교인들에게 전달이 되는 것은 상식 이하인 것이다. 교인을 의식하고 교인들의 인기에 영합하여 알려서는 안될 이야기들을 알리는 교역자는 아직 교역자가 아니라 피교역자의 차원에 있는 것이다.
본인의 경험을 나눌까 한다. 본인이 전도사로 봉사할때의 일이다. 당시에 그 교회에는 담임목사 강도사 전도사 두명해서 총 4명의 교역자가 각각 다른 부서를 맡아 하였다. 막 교육전도사로 부임하였던 본인은 아무것도 할줄 몰랐다. 신학공부중이었고 한번도 사역경험을 가져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때 동역은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더 오래된 다른 교역자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가능하게 되었었다. 그러나 당시에 교역자 회의라는 것을 가져본 적이 없이 일방적으로 담임목사가 시키는 데로만 하였다. 그래서 구체적인 평가를 하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본인은 당시 청년부를 맡았는데 의욕이 강한 청년들이 무엇을 하자고 하여 담임목사님에게 말씀 드리면 대부분 거절을 당했다. 그런 후 전도사인 내가 청년회장에게 안된다고 하면 그들은 싫어했고 전도사로서의 사역에 지장을 줄것만 같았다. 이일을 동역자에게 문의 한결과 그러면 그 청년회장으로 하여금 직접 담임목사님을 만나도록 하고 본인은 빠지라고 조언 해 주었다. 결국 그런 식으로 하여 전도사로서의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한편으로 담임목사님은 본인에게 그런 문제들을 전도사 본인이 직접 처리해 주어서 담임목사가 곤란하지 않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담임목사와 청년들과의 중간에선 본인이 곤란한 입장이었다. 청년들의 요구에 대하여 결정권을 청년부 담당교역자인 본인에게 넘겨 주지도 않고 그저 담임목사를 대신하여 거절해 달라는 것이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동역자들끼리의 만남과 회의가 중요하다고 본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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